I. 들어가면서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소유의 종말>은 영문 제목이 접속의 시대(The age of Access)이다. 그런데 옮기는 이가 소유의 종말이라고 붙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주목적이었던 산업시대를 넘어서고 있다고 했다. 넘쳐나는 상품과 점점 짧아지는 제품의 생명주기로 인
1.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소개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는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인간사회의 문제들을 비판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레미 리프킨은 현 세대가 변화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가 우리 세대에서 끝날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고있
1. 들어가면서
제러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냉철하게 예견하고 하고 있다. 또 다른 삶을 꿈꾸며 세상에 흐름에 편승하려는 나는 어떤 단서의 끈을 잡는 것이 유리한지, 나와 맞는 흐름은 어떤 것 인지 두리번거리며 찾게 된다. 가슴 들떠 흥분하지 않은 마음을 자세히 보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현실에 참여하여 실체적으로 접근하다보면 현실에 대한 지각, 진리를 구성하는 요소, 자유와 평등을 정의하는 법을 포함하여 인간의 생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진리에 도달한다는 말은 실재에 닿는다는 말이고,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
과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포함한 그리스 사람들은 역사를 지속적인 쇠락의 과정으로 보았다.
[시간은 세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우리 현대인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일하고 1년에 2~3주 정도 가지는 휴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렵채취인들에게 있어서 이는 참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