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2차 대전과 일·독·이 삼국 군사 동맹 그리고, 일본의 파시즘체제 확립
※파시즘이란 무엇인가?
정치성향의 스펙트럼 상에서 극단적으로 우측 끝에 위치한 권위주의와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이데올로기로 전체주의의 대표적인 사상이다. 일본과 북한에서는 파쇼라고 말하는데, 본래 파시즘이
2.2 “삼국지”에 나타난 재평가 가능성
삼국지를 좋아하는 독자들 중 정사“삼국지”를 읽어본 사람은 몇 몇 없을 것 같다.삼국지가 나관중 [羅貫中, 1330?~1400] : 중국 원말·명초의 소설가 겸 극작가. 강담(講談)의 이야기책을 기초로 해 구어체 장편소설을 지은 선구자이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Ⅰ. 서론
청일 전쟁은 아시아에서 제국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전쟁이었다. 서구에서의 제국주의 대립의 여파가 이제는 영국과 러시아를 큰 축으로 해서 이른바 제국주의 사생아인 일본에까지 미쳐 본격적인 중국분할의 길을 열어준 사건이었다. 청일 전쟁 이전의 청은 서구 열강의 교역의 대상으
본토결전에 대한 준비는 촌각을 다투는 과제가 되었다. 일본군은 일본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제주섬을 요새화 하여 1945년 8월까지 7만여 명의 일본군이 들어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2부 제주도 조선인 강제동원의 실태
제주도 내 노무동원자들이 1943년부터 해방직전까지 동원된 장소는 대규모 노
본토결전 준비」, 츠카사키 마사유키 연구원의 논문 「제주도에서의 본토결전 준비(증보 개정판)」, 조성윤 교수님의 논문 「일제 말기 제주도 주둔 일본군의 전적지」 3편을 읽었다. 이 논문들은 주로 본토결전 계획 속의 제주도를 다루고 있다. 아름답게만 생각되었던 어승생 오름, 일출봉, 송악산,
본토결전에 대비해 7개방면의 육,해군 결전작전을 준비한다.
1945년이 되면 한반도 최남단의 한 섬인 제주도는 일본의 보토사수 작전의 가장 핵심지역이 된다. 일본군의 유일한 목표는 일본 천황제의 유지와 일본본토사수다. 그를 위해 제주는 전쟁터가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태평양전쟁 말기인 1
본토결전 계획 속의 제주도
일단 머리말을 읽어 보았는데 1945년은 일본이 불리한 전황을 만회하고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 해였기 때문에 1945년은 한국 근현대사의 큰 획을 그었던 시기로 세계적인 정사가 한반도로 몰려 있기 때문에 일본군의 제주도의 움직임을 보기위해서는 1945년 8월 이전을
진지땅굴의 현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진지땅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일제에 한반도가 시달리고 있을 때 일본에서는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반도와 제주도 모두 일본의 본토결전의 준비지역이 되었고, 이 때 무고한 사람들이 끌려가 강제적으로 노동을 해야 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려운
도서 “일제말기 제주도의 일본군 연구”와 “일제하 제주도 주둔 일본군 군사 유적지 현장조사 보고서” 를 접하고 보니 책명부터가 눈에 띄게 호기심을 불어 일으켰다. 먼저 현장조사 보고서를 살피고 나서 상기 제목인 “일제말기 제주도의 일본군 연구” 책을 보았다.
제1부 ‘본토결전’ 계획속
본토결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니, 원자폭탄 투하는 강행될지 몰랐던 ‘몰락 작전’과 ‘결호 작전’을 백지화시키면서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시민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인명을 구했다고 평가가 가능하다. 이러한 측면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반일감정에 휩싸인 한국인들의 역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