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육지에서의 식량 증산이 한계에 도달한 데 비하여, 국민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수산물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반면에, 수산자원의 고갈로 인한 연근해어업의 증산 전망이 밝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천해양식업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단기적으로 볼 때, 국내
양식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통영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해역에서는 김, 조개 등의 양식업과 물고기의 가두리 양식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주변 항구 도시의 공업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이 곳을 오가는 배에서 나오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식량안보차원에서의 자국 수산 자원의 확보
둘째, 수산업을 21세기 지식산업으로 육성 발전
셋째, 수산기술과 수산과학의 발전에 의한 과학 수산 기반의 확립(생물공학, 생리, 양식공학, 병리, 생태, 사료 등 광범위한 연구 분야의 집합)
재생산과정을 갖추어 새로운 산업형태로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어업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수산물 중에는 양적으로는 해조류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패류, 어류의 순이지만 부가가치는 어류가 가장 높다. 양식대상으로는 어류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아 적당하다고
Ⅰ. 서론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수산양식업자는 66,530명이었다. 이는 총 어업근로자의 38% 정도에 해당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 지역이 34,550명으로 제일 많고, 경남이 12,598명, 충남이 9,238명, 전북이 4,120명, 부산이 2,967명 등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한편 양식어업의 품종별 경영체를 보면 김 양
Ⅰ. 서론
양식 품종별, 시설별로 표준화된 양식 공정을 제시함으로서 양식경영의 안정화와 양식생물의 피해보상 기준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넙치와 굴의 양식 품종 및 시설별 표준 공정서 작성을 위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외국산 수산동식물의 국내 이식량이 점
Ⅰ. 서론
우리나라의 양식어업을 발달 단계로 나누어보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1970년대 초반 이전으로서 이 시기는 김․미역 등 해조류 생산을 위주로 생산량이 미미한 발달 준비기로 볼 수 있다. 제2기는 1970년대 중반에 해당되며, 굴․피조개 등 패류 위주의 양식이 중심을 이루
우리나라 양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넙치를 대체할 새로운 양식품종의 개발이 시급하고, 자원 감소로 멸종 위기에 있는 강도다리 등을 비롯한 가자미류의 연안 생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강도리의 양식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또한 대구 종묘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부화율 향상 및 자치어 종묘생산
천해양식업의 주된 대상 품종은 어류, 패류, 해조류이다. 이 중에서 어류양식업은 1983년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육성 및 양식품종의 다양화로 생산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국민소득의 향상과 함께 도미, 넙치, 볼락, 방어, 농어 등 고급활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