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인체(신체)와 인체측정학
인체 측정학은 부피나 무게중심, 내부 물질, 몸 체절의 질량과 같은 신체의 어떤 물리적인 특성이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을 다루는 학문이다. 인간 몸의 측정은 의학이나 사원의 선발 등과 같은 응용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인체 측정학은 제어할 수 있는 위치와 거리를
오장(五臟)의 사전적 풀이는 다섯 개의 내장, 즉 심장(心臟), 간장(肝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이며, 장(臟)이란 흉강과 복강 속에 있는 내부조직으로 저장, 분비, 정기(精氣) 제조의 기능을 가진 기관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오장은 서양의학에서의 장기와는 달리, 실질장기(實質臟器)를
오장중에서 간, 비, 신 등과 연관되고 근과 골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오장(五臟)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부조화로 몸에서 어혈이나 습, 담 등의 사기가 많이 생겨 발병한다고 본다.
(4) 유발 원인
- 오랫동안 입원한 경우 동결견 발병할 확률이 높다.
- 팔 깁스(3주이상)후에 발병할 확률
오장(五臟)의 측면에서 보자면 화(火)를 담당하는 심장과 수(水)를 담당하는신장이 있는데, 하부의 수(水)는 화(火)의 도움으로 상부로 올라가고 상부의 화는 수의 도움으로 하부로 내려오는 순환을 하게 된다. 또한 잠을 잘 때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나 반신욕(半身浴)도 수승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음양(陰陽), 허실(虛實), 한열(寒熱)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상태를 건강하다고 본다. 바꿔 말해서 건강한 사람은 기혈(氣血)의 흐름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둘째, 동양적 사고에서는 사람의 심성(心性)에는 칠정(七情)이 있어서 이것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사람의 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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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거북은 토끼를 돌아보며 말하기를,
"지금 용왕의 따님이 병이 들어 앓고 있는데, 꼭 토끼의 간을 약으로 써야만 낫겠다고 하는 까닭으로 내가 수고스러움을 무릅쓰고 너를 업고 가는 것이다."
하니, 토끼는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아아 그런가, 나는 신명(神明)의 후예로서 능히 오장(五臟)을
오장(五臟) 중 신병허실(腎病虛實)에 인용되어 있다. 특히, 『의종손익(醫宗損益)』의 처방집에는 권8 허로(虛勞)의 항에 『만병회춘』의 문헌을 참조하였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방약합편(方藥合編)』에는 상통(上統) 40에 전재되어 있다. 옛날 궁중에서뿐만 아니라 서민층에까지 전파되어 신수부족(
五臟間寒熱,
선복화는 오장 사이의 한열을 제거한다.
五臟留結不通所生之寒熱。
오장에 남아 결체 통하지 않아서 생긴 한열이다.
補中下氣,
선복화는 중초를 보하며 기를 내린다.
開氣下達,皆鹹降之功。
선복화는 기를 열고 아래로 도달하며 모두 함미로 하강하는 공로이다.
此以味爲治,
五臟의 窓이라고 하여 눈으로 몸의 상태를 진찰할 수 있고 , 현대의학에서도 환자들을 진찰할 때 눈을 일단 살펴보아야 한다는 견해는 동일하다. 이복민(1988)에 의하면 눈은 두뇌의 발달, 신체의 오장육부와도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