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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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서평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읽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읽고 나서
(머리는 시원하고 배는 따뜻하게)
이승헌 저 ㅣ 한문화 출판사
수승화강(水昇火降)은 한마디로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다.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라는 의미로 본래 음양오행설에서 나온 용어이다.우주에서 물은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며,태양의 따뜻함은 땅 속에 흡수돼 내려간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어야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이론을인체에 적용하여 차가운 기운을 상체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하체로 내리는 것을 치료의 기본으로 삼는다. 오장(五臟)의 측면에서 보자면 화(火)를 담당하는 심장과 수(水)를 담당하는신장이 있는데, 하부의 수(水)는 화(火)의 도움으로 상부로 올라가고 상부의 화는 수의 도움으로 하부로 내려오는 순환을 하게 된다. 또한 잠을 잘 때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나 반신욕(半身浴)도 수승화강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우리 몸이 정상일 때는 내장 기관들의 활동을 위해 많은 혈액이 복부 주변을 흐른다. 따라서 아랫배가 따뜻해 머리보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다. 뜨거운 것이 올라가고 찬 것이 내려오는 자연법칙에 따라 저절로 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때 따뜻한 아랫배에서 올라가는 에너지가 신장에 있는 수水기운을 밀어 올려 머리를 식히고, 머리에서 내려오는 에너지는 심장의 화火기운을 받아 아래로 내려와 아랫배를 덥히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반대로, 심장과 폐를 제외한 나머지 장기들 즉 위장, 간장, 대장, 소장, 신장, 방광은 모두 복부에 있다. 이들 장기가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배 주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그런데 수승화강이 안 되어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장이 굳고 활동성이 떨어져 각종 소화기계 질환이 생긴다.
소화불량, 속쓰림,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장 누수, 설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또한 배변 기능도 안 좋아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전반적으로 소화와 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살이 찌기도 쉽다.
다시 말해 신장의 수기와 심장의 화기, 두 에너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순환을
하고 싶은 말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읽고 나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