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구주 및 기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여성이 18세 미만(취학시 20세 미만)의 아동을 부양하고 있는 가구를 말하며, 이 가운데 소득과 자산에 있어서 7등급이하에 해당되는 가정을 저소득 모자가정이라 한다. 여기에서 모자가정이란 여성가구주가족, 여성세대주 가족, 편모가정, 미망인 가정 등으
가족을 부양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 때 ① 배우자와 사별 또는 이혼하거나 배우자로부터 유기된 자, ② 정신 또는 신체의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 노동능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자, ③ 미혼자(사실혼관계에 있는 자)를 제외한다(보건복지부, 2005).
< 한부모가정의 개념 >
• 한국여성개발원(2002) -
여성가구주 및 기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여성이 18세 미만(취학시 20세 미만)의 아동을 부양하고 있는 가구를 말하며, 이 가운데 소득과 자산에 있어서 7등급이하에 해당되는 가정을 저소득 모자가정이라 한다. 여기에서 모자가정이란 여성가구주가족, 여성세대주 가족, 편모가정, 미망인 가정 등으
여성가장으로 하여금 저소득 혹은 부적절하고 예측할 수 없는 소득에 의존하게 함으로써 여성의 빈곤화를 가속시키게 된다.
셋째, 가계소득의 불평등한 지배권이다.
여성들이 책임지고 있는 가사활동과 양육은 재생산적 활동이지만 무임금 가사 노동이므로 직접적인 소득원이 될 수 없다. 남성의 경
가족체계 등으로 빈곤이 빠르게 여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Pearce, 1978).
빈곤의 여성화를 논의하고 있는 연구들의 대부분은 저소득 모자가정을 주요 관심집단으로 다루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혼율의 증가와 함께 18세 미만의 자녀를 데리고 살아가는 여성가구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여성화'라는 용어를 피어스가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피어스는 한 연구에서 성인빈민의 70%이상이 여성임을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지고 있으며 편모는 그 중에서도 빈곤에 가장 취약한 집단 중에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저소득 모자가정의 빈곤은 일반 가
여성화'라는 용어를 피어스가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피어스는 한 연구에서 성인빈민의 70%이상이 여성임을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지고 있으며 편모는 그 중에서도 빈곤에 가장 취약한 집단 중에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저소득 모자가정의 빈곤은 일반 가
저소득, 미숙련 노동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불안정한 고용형태로 노동시장 내의 성차별 역시 심화되고 있는데, 여성은 주로 서비스, 단순 노무직 같은 주변적인 경제부분에 집중되어 있고, 임시, 일용 및 무급가족종사자에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빈곤층 여성가구주의 경제활동
여성가구주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40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2000 여성 통계 연보), 이는 이 연령층에서의 이혼율 상승으로 이혼한 여성가구주의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체 한 부모 가족 중 저소득층을 위한 공적 부조 성격의 법률에 적
여성화를 가속시켜 폐해가 여성에게 집중되고 있다.
빈곤여성화의 직접적 대상인 저소득모자가구의 빈곤실태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빈곤감소 역할을 점검하는데 의의
Ⅱ. 개념정의 및 선행 연구 검토
1. 모자가구에 대한 정의
☞모자가구, 편모가구, 한부모가족, 여성가구주 가구 등 모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