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에게 시집갔으나 남편 겸 숙부는 42대 흥덕왕이 된 지 2개월 만에 죽는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이었다. -87p
“누군가 박살내버린 비신은 파편만 수습하여 경주박물관 신관에 진열해 놓았다. 깨어진 이수에는 ‘아미타불00’이라는 여섯 글자가 희미하게 보이고 그 왼편에는 추사 김정희가 32세 때인 순
却說曹景宗奉詔班師, 還朝?至, 盈廷大臣, 統皆列席。
각설조경종봉조반사 환조음지 영정대신 통개열석
각설하고 조경종이 조서를 받들어 군사를 돌려 조정에 돌아와 술마시는데 온 조정 대신이 모두 자리에 나열되었다.
當時左僕射範雲已早病逝, ?用尙書左丞徐勉, 及右衛將軍周舍, 同參國政。
당
봉영녕공주 차위하씨 생자종영 종후 첩위위씨 취시 종가생모 유평산로략득래 현전문
원래 당나라 군주 정실부인은 조씨로 단지 딸 한명만 낳아 영녕공주로 봉해지고, 다음은 하씨로 아들 이종영과 이종후를 낳고 첩인 위씨는 곧 이종가의 생모로 평산에서 노략질해 얻었다. 앞 문장에서 나타난다.飭
종가연제선등 군사용약수상 수졸지차시각 나리환급저적 도락득신수분리 주료수십백개도두귀
이종가는 사다리를 따라 먼저 올라 군사는 뛰어 따라 올라 수비군졸이 이에 이르러서 비로소 깨달아 어찌 적을 맞이하겠는가? 한갓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 수십-백명의 칼아래 귀신이 되었다.
從珂開城迎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