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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제목 :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파괴
■ 목 차 ■
1장 서론
2장 본론
1.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파괴, 그 사례
2. 비무장지대 생태계파괴, 그 원인과 대책
1)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현황
2) 비무장지대 생태계 위협요인
3) 생태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방안
3장 결론
1 장 서론
생태계란 어떤 지역의 생물 공동체와 이것을 유지하고 있는 무기적 환경이 종합된 물질계 또는 기능계를 뜻하는 것으로 우리 주위에 많은 것들이 생태계에 포함되고 우리 또한 생태계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한 생태계가 지금 파괴되고 있다.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귀화 동식물들에 의해서 우리의 생태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 인간들도 결국은 인간에 의해 위험에 빠졌다는 말이다. 이러한 생태계 파괴 현상 중에 우리 조는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파괴에 그 포커스를 두었다.
비무장지대는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을 정지시키기 위한 정전협정에 의해서 설정된 완충지대로서 지난 반세기 동안 남북한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국토이용의 유보지역으로 남아 있다. 그 결과 자연생태계가 비교적 우수한 지역이 많은 반면 군사시설 주변지역을 비롯한 일부지역은 군사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사계청소, 인근지역의 남북경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경의선 철도 복원공사와 도로 연결공사 등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지역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년 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한국정전 50주년을 기념으로 2003년 7월 호에 비무장지대, 불안한 평화라는 제목 하에 비무장지대를 자세히 다루었었다. 이러한 비무장지대에 대한 관심은 1953년 정전 이후 약 50년이 지난 그곳이 어떻게 변해있을까? 라는 호기심과 더불어 정지된 긴장이 농축된 공간을 바라보는 조심스런 시선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한 비무장지대가, 사람이 살지 않는 곳,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비무장지대가 사실 사람에 의해서 그리고 사람이 닿지 않기에 조금씩 파괴되어 가고 있다.
독일이 동서독에서 통일된 뒤, 서독 사람들이나 유럽인들은 동독의 자연이 온전하게 보존돼 있는데 충격을 받았다. 돈이 없어 개발을 못한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 자연을 파괴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후 독일은 동독의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기 위해 통일 후에도 기존 공장을 개조보수하거나 단지를 정리하는 선에서 개발사업을 펼치고 환경친화적인 저공해산업을 유치, 동독지역을 유럽인의 자연공원으로 보존하였다. 이 성공사례는 우리에게 두 가지 생각을 하게끔 한다.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생태계와 관련된 환경정책은 이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것과, 왜 우리는 독일처럼 친환경적인, 그리고 근본적으로 ‘보존’하는 차원에서 정책을 실행하지 못하였는가 이다.
2 장 본론
1.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파괴, 그 사례
[이슈추적]허리 잘린 생태계寶庫 앞날은 [이슈추적]허리 잘린 생태계 寶庫 앞날은…
[사회] 2000.11.15 (수) 18:33
1. 변병설(2002),비무장지대 및 인접지역 자연환경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관한 연 구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 유네스코한국위원회(1997)민통선지역의 생태계보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
3. 남북의 평화정착을 위한 비무장지대 생태계 보전과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논문
4. 전성우, "DMZ 일원의 환경보전 기본방안 "
5.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http://www.setec.re.kr/cgi/read.cgi?board=ennews&nnew=2&y_number=535
6. http://user.chollian.net/~dmz/dmzintro/etc.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