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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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교의 영성”
◈그리스도교 /국가별 세계 그리스도교 분포도
그리스도교도인들의 수는 17억에 달하며, 로마 가톨릭교, 동방정교회, 개신교 등 3개의 주요교파들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이 3집단들 이외에도 동방 그리스도교에는 몇 개의 독립교회들이 있고, 세계 전역에는 수많은 종파들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교회와 종파는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의 필요성에 대한 믿음을 표출하고 있다.
[그림1]국가별 세계 그리스도교 분포도 (출처:한국브리태니커회사)
1. 그리스도교의 환원의 역사
16세기 로마 카톨릭이 원형의 교회로부터 변형, 변질 되어 가던 어둠의 때에 몇 몇의 개혁자들이 역사의 무대 위에 등장하게 된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굳게 닫혔던 로마 카톨릭의 빗장을 열게 하였으며, 교회는 변화의 장이 열리면서 희망의 빛은 맞이하게 된다. 말틴 루터를 필두로 용기 있는 개혁자들은 교황절대 무오설과 교회에 전승되어진 전통이 비성서적임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성서의 권위와 성례전의 바른 집행을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한 오직 성서만으로(sola scriptura)는 그들의 개혁사상이 성서를 그 밑바탕에 두고 있음을 볼수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벧전2:9)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표하게 하려 하심이라
는 만인 제사장설은 성직자와 평신도의 이분법적 구분이 아닌 신앙의 평등성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개혁의 정신은 쇠퇴해지고 분열과 교파주의 속에 성서만을 절대적인 신의 규범서로 규정하지 않게 된다. 이어서 4대 종교회의(니케아회-325년 콘스탄티노플회의-381년, 에베소회의-431년, 칼케돈회의-451년)에서 결정한 교리들과 3대 신앙고백서(사도신경,아다나시우스신경,아우구스부르크신앙고백)들을 신앙의 표준적 권위로 인정 한다. 결국 개혁자들의 개혁사상은 로마교회와 교리적으로 다른 것이 있지만 그것은 작은 수치상의 차이일 뿐이다. 결국 그들은 로마 카톨릭을 개혁(reformation) 하였지만 protestant 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교파를 파생케 하는 분열의 역사를 자초케 되었다. 가톨릭은 개혁운동을 Reformation 로 부르지 않고 Deformation로 칭한다.
18세기가 저물어 가고 19세기라는 새 역사가 시작되는 길목에서 또 다른 개혁자들에 의하여 교회사는 새로운 변혁의 역사를 맞이하게 된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하였던 뉴 프런티어 세대는 새로운 교회의 모판을 짜게 된다. 그러나 한 세대가 지나면서 다시 유럽의 교권적인 교회의 틀이 재연되는 속에 교회 안에는 파쟁과 분열로 점철되어 간다. 이때에 용기 있는 개혁자들은 교단 내에서의 파직의 아픔을 감내 하면서 새로운 교회 개혁 운동을 시도하게 된다. 개혁자들은 3세기 전에 있었던 종교개혁의 실수를 거울삼아 원형의 교회 회복을 위한 방법론을 철저하게 성서 바탕위에서 행사 하게 된다. 역사 속에서 이 운동을 가리켜 환원 운동(Restoration Movement)이라고 부른다.
이 운동은 시작부터 두 가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다. 그것은 말씀으로 환원(restoration) 과 원형의 교회(그리스도의 교회) 회복을 통한 일치(unity)이다 이 말은 다시 “원형의 교회로 환원을 통한 일치” 로 줄여서 명료하게 그 의미를 말할 수 있다. “환원” 과 “일치”가 이 운동의 사상적 중심이며, 최선으로 추구하는 이상이다. 따라서 이 운동을 주도하였던 사상가들은 “우리가 어디에서 성서적인 교회를 찾을 수 있는가?” 라는 물음 속에 변형, 변질된 교회들을 향하여 성서 안에서 일치할 것을 호소하게 된다. 따라서 환원운동은 모든 교회가 성서로 돌아가서 하나의 교회로 일치하자는 최상의 운동이고, 사상이다.
2. 한국 그리스도교의 역사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감리교 목사였다가 신약교회 환원한 동석기 전도자와 강명석 전도자 등이 미국 유학 도중 그리스도의 교회 환원운동을 듣고 깨달아 귀국하여 한국에 그 씨앗을 뿌렸다.
동석기 전도자는 북한지역과 서울지역에서, 강명석 전도자는 울산, 경주를 시작으로 영남지역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특히 강명석 전도자에 대하여 최근에 알려진 바, 그가 끼친 학술적인 공헌은 그리스도의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흥식 전도자는 1939년 10월에 동석기 전도자에게서 복음을 받은 후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해 그의 80여 평생을 바쳐 발전시킨 전도자였다. 동석기, 강명석 전도자가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개척자였다면, 이흥식 전도자는 그것을 발전 계승시킨 사람이었다.
한편 이흥식 전도자와 동시대 또는 그 뒤를 이은 박경동, 정히건, 김관평, 동주급 씨 등, 현대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해 힘쓴 3세대 전도자들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지만, 그것은 반드시 이후에 정리하고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이 분들 가운데 동주급 전도자는 소천하였고, 박경동 전도자는 부산 청학동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정히건 전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아나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김관평 전도자는 제주도의 서귀포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각각 노익장을 과시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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