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사회] 칼의 소지와 조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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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사회] 칼의 소지와 조선 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조선의 武器所持

Ⅲ. 還刀의 所持와 당대 사람들의 생활상

Ⅳ. 粧刀의 所持와 당대 사람들의 생활상

Ⅴ. 기타 칼의 所持와 당대 사람들의 생활상

Ⅵ. 맺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흔히들 일본을 상징하는 武器가 칼이며, 중국을 상징하는 무기가 창이라면, 한국을 상징하는 무기는 활이라고 한다. 활은 고래로 우리민족과 함께 한 무기로서, 他國의 그것에 비해 훨씬 월등한 위치에 있었으며 그 위력도 뛰어나다고 定評이 나 있다.
그리고 더불어서, 최근 들어 조선에 존재하였던 경이로운 수준의 火藥武器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 프로그램에서 여럿 그 모습을 보인 이러한 화약무기들은 우리의 탄성을 자아낸다. 火車와 銃筒 등의 화약무기들이 보며, 당시 조선의 과학수준과 무기의 발달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활이나 화약무기 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가려진 존재가 있으니, 바로 칼, 즉 검이다. 조선시대에는 그 전의 시대에 비해서 칼 칼(刀)과 검(劍)을 날의 차이로 구분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구분이 맞긴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칼과 검을 혼용해서 일컬었다. 고로 본문에서도 칼과 검을 단순히 ‘칼’로 총칭하여 말하도록 하겠다.
이 더욱 발달하였으며, 지금도 그 유물이 여럿 남아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이유로 인하여 조명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나로선 조선의 武器所持禁止令에 대하여 조사하려고 하였었다. 칼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의 경우도 무기의 사용을 억압하였으며,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그럼 선비의 나라인 조선은 어땠을까? 도덕성 강조를 위해서라도 무기소지를 애초에 금지하지 않았을까? 처음엔 그런 생각으로 무기 소지 금지령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려고 하였다. 그런데 정작 뚜껑을 열자, 의외로 이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을 뒤져 보았으나, 특별하게 칼의 소지를 금지한다는 말은 존재하지 않았다. 반면 칼 소지에 대한 기록이 여럿 있었던 것을 보아, 칼 소지에 커다란 제약이 따르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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