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01.gif)
![[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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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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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1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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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19.gif)
![[한독문화비교, 한국, 독일] 한국, 독일의 통일을 위한 인적교류-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7/176340-0020.gif)
분야
hwpｏ동․서독과 남․북간의 접촉과 교류에 대해 조사하게 된 이유
ｏ동․서독간의 접촉과 교류
-동서독 정부의 기본입장
-인적 교류
1)동서독 방문
2)청소년교류
3)체신교류․협력
4)서독정부의 동독이주민 수용대책
ｏ남․북간의 접촉과 교류
-교류․협력 정책 추진 과정
1) 김대중 정부 이전의 교류․협력 정책
2) 김대중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
(1) 3원칙 3단계의 통일방안
(2) 베를린선언과 6․15남북공동선언
(3)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ｏ남북한의 교류․협력 현황
ｏ인적교류
ｏ배울점 그리고 공통점과 차이점
ｏ바람직한 방향
ｏ결론
ｏ출처
▷동서독 정부의 기본입장
분단 이후 동서독은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계속해왔다. 서독은 양 독 간의 접촉과 교류를 시종일관 독일내의 문제로 접근한 반면, 동독은 대외적인 문제로 풀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입장차이는 구체적으로 교류와 접촉을 수행하는 방식에도 반영되었다. 서독은 수상실에 독일정책 전담관을 두고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반면 동독은 당 서기국과 외무부의 서독 담당실이 독일 문제를 담당했다. 그래서 상주대표부는 서독의 경우 수상실에, 동독은 외무부에 소속되었다.
이처럼 교류협력에 대한 기본입장이 다르고 그 추진 방식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동서독간의 교류와 접촉을 가능케 한 요인은 몇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동독은 서독과의 경제교류가 절실히 필요했다. 전후 경제부흥의 근간이 된 석탄과 철강은 주로 서독지역에 있었다. 서독은 마샬 플랜을 비롯한 서유럽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재건에 필요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동독은 산업기반이 취약한데다 소련이 전쟁보상 및 독일 약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요 산업시설을 철거해 갔기 때문에 경제재건에 있어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동독의 무역 상대국은 주로 동구권에 한정되어 있어서 시장도 좁았다. 이런 상황에서 서독과의 경제교류는 대단히 유익한 것이었다.
둘째, 서독 측은 독일 문제에 있어서 인적교류에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 인적교류가 확대되어야만 분단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나아가 통일의 가능성이 열린다고 보았기 때문이다.세 번째 요인은 서 베를린의 위치이다. 소련과 동독은 동독 중심부에 있는 서 베를린을 장악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서방측의 강력한 대응으로 실패하였다. 그러나 동독 측은 서방과 서 베를린을 연결하는 교통을 계속 통제하였다.
서방측과 서독은 서 베를린으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독일문제의 핵심과제로 취급했다. 이 때문에 동서독은 좋든 싫든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만 했다.
구영록, “한국과 햇볕정책”, 법문사, “한국의 국가이익: 외교정치와 이상”, 법문사.
김대중, “공화국연합제”, 학민사.
외 여러참고 서적 및 사이트(본문내용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