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I. 본론
1. 그린 케미스트리
1.1. 그린 케미스트리 (Green Chemistry)의 소개
1.2 그린 케미스트리가 필요한 이유
1.3. 그린 케미스트리의 목표
2.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상황
3. 미국의 화학산업의 로드맵
3.1. 미국의 화학산업
3.2. 화학 산업의 로드맵
4. 유럽의 REACH
4.1. REACH
4.2. REACH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
5. 그린 케미스트리의 향후 과제
III. 결론
현대사회에서 화학물질과 이의 함유제품은 생활에 편리성을 제공해주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반면에 이들 물질 및 제품의 생산˙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배출 및 노출은 인간 및 생태계에 큰 위해요소로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시멘트, 어린이용 고무풍선, 주방용품, 실내 건축자재 등 유해물질을 함유한 소비자제품의 위해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의 위해성 관리가 시급한 문제정책현안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OECD에서는 ‘생산-유통-소비-폐기’까지의 화학물질 및 제품의 전생애 주기동안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위해성을 저감하기 위해 화학제품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OECD에서는 화학제품정책에 대한 관심제고 차원에서 도쿄(‘02. 11월) 및 스톡홀롬(’04. 6월)에서 두차례 CPP 워크샵을 개최한 바에 있다. 두 차례 워크샵을 통해 CPP의 향후추진과제와 정보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나, 아직 CPP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제시되지는 못한 실정이다.
유럽에서는 건강과 환경보호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유럽에서 생산되거나 유럽으로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승인에 관한 EU 새로운 지침(안)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구축을 위하여 노력중이다. 지속성을 위해서는 자원순환이 목적이 아니지만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 소비하는 자원의 약 25%가 화석자원이지만, 대부분이 연료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폐기물 단게에서는 약 3%를 점유하므로 이것의 재이용이 자원생산성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금속재료는 대부분이 리사이클되기 때문에 리사이클에 대한 자원생산성 향상은 어려운 점이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세계속의 지속간능한 화학산업,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를 알아보고자한다. 창조적 프로세스에 있어서 부정적이거나 제한적인 요소가 아닌 기회로서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사고를 사업혁신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일은 최상의 사업적 관심사이다. 제품과 서비스가 사회로부터 신속하게 받아들여지며, 환경 또는 사회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창조해내는 기업의 수익을 얻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그러한 기업이 성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