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식품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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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조작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발표문1(유전자조작식품 반대)


발표문2(유전자조작식품 찬성)


토론문1(유전자조작식품 반대)


토론문2(유전자조작식품 찬성)


기타자료
본문내용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해성



세계 인구는 끊임없이 증가하여 UN의 세계인구 예측에 따르면 1997년에는 60억에 이르렀으며, 2000년에는 62억, 2070년에는 100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식량수요도 계속 증가하여 왔다. 지금까지는 식량증산을 위하여 경지면적을 확대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며 통일벼와 같은 다수확 품종을 재배하는 방법 등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이용할 수 있는 농지면적은 한정되어 있으며, 화학비료나 농약 사용은 잔류농약 등에 의한 안전성 문제도 있어 이러한 방법에 의한 식량증산에는 한계를 보이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의 식품기호에 대한 욕구도 증가하여, 식량자원의 품종개량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육종학자들은 새로운 품종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의도와는 달리 유전자 조작식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허점을 보이게 되었는데 이를 크게 5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첫째, “유전자조작식품은 우리 몸에 해롭다.”
다른 종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만들어진 유전자조작식품은 인류가 그동안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미지의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식품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수 천년동안 먹어옴으로써 검증되어 온 다른 식품들과는 달리 근본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검증 없이 버젓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누구도 그 장기적이고 누적적인 악영향을 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유전자조작식품의 인체 유해성 관련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유전자조작식품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인체의 몸에 유해한지 간단한 기작을 살펴보면,
한 유전자가 다른 종에 도입되는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므로 독성을 나타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항생제내성 표시유전자가 장내 박테리아와 병원균에 확산되면서 인체 내 항생제 내성 이 증가할 수 있다.
수평적 유전자 이전과 재조합에 의해 다양한 병원균 사이에 병독성이 확산됨과 동시에 새로운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창출이 가능하다.
이것은 실제로 실현 가능한 기작이며 이러한 우려 때문에 유전자조작식품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유전자조작식품은 환경을 파괴한다.”
유전자조작식품이 갖고 있는 저항성 유전자는 쉽게 생태계 속으로 전이되며 그 결과, 해충과 잡초들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게 됨으로써 슈퍼잡초와 슈퍼해충이 탄생하게 되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며, 변종(돌연변이)이 출현하여 생태계를 교란하고, 그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파괴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순환구조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미국 환경청(EPA)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올해 초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핵 발전 후 나오는 핵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유전자조작식품도 완전한 폐기가 불가능하다. 조작된 유전자가 생태계 속을 떠돌아다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전자조작식품은 방사능이나 화학물질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증식한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 존재이다.

셋째, “유전자조작식품은 유기 농업을 불가능하게 한다.”
유전자조작식품은 특히 자연생태계의 순환에 의존하는 유기농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기농업은 그 청정함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유전자조작식품이 재배되는 반경 수십 km 내에는 유전자가 전이됨으로써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더라도 유전자조작식품과 섞여버린다는 점이다.(영국의 환경부장관은 최근 유전자조작식품 재배 완충지대의 거리가 얼마나 되건 간에 꽃가루로 인한 오염을 피할 수 없다고 시인한 바 있다.)
그 때문에 유럽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 뿐만 아니라, 한번 유전자조작식품을 재배한 땅에서 자라는 작물도 취급하지 않는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유전자조작식품 유전자로 오염된 땅이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은 곳에서는 자칫 유기농업 전체를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미 서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유기농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가장 강력한 유전자조작식품 반대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넷째, “다국적기업과 선진국의 농업 및 식량독점이 가속화
참고문헌

“유전자조작식품의 문제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
제임스 D. 왓슨 ․ 앤드루 베리, 《DNA : 생명의 비밀》(까치, 2003), 6장-식량을 둘러싼 논쟁 : 유전자 변형 농업.
이은희,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살림, 2005), pp. 32-59.
"KBS 환경스페셜: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식품“, KBS, 2007년 7월 4일 방영.
“유전자 변형식품의 명과 암,” 한겨레신문, 20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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