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21-4,25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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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 3,21-4,25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는 말
2. 3:21-4:25의 내용정리 및 위치
1) 1:1-3:20의 내용
2) 5:1-16:27의 내용
3) 3:21-4:25의 내용과 위치
4) 3:21-4:25의 구조

Ⅱ. 본론
1. 칭의
1) 칭의의 정의
2) 롬3:21-4:25에 나타난 칭의와 관련하여 중요단어 및 문장들
2. 아브라함의 믿음
1) 4층 1호-25호 - 아브라함의 믿음
3. 다윗의 믿음
1)돌 다섯 개
2)옥상에 올라가다
3)내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Ⅲ. 결론
본문내용
4) 3:21-4:25의 구조

본 단락은 3:20까지의 사상이 연속되고 있다. 4:1-25에서는 성서의 말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행동 및 구약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뜻과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에른스트 케제만. 한국신학연구소번역실 역. 「국제성서주석 34」(한국신학연구소, 1982) p. 156
율법이 믿음에 의해서 어떻게 확고히 되는가에 대해 이론이 아닌 하나님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시고 자신의 구원하시는 의를 할례자에게로 한정하지 않으신다는 근본적인 주제에 대한 해설이다. 제임스 던, 김철·채천석역. 「WBC 로마서(상)」(도서출판 솔로몬, 2003) p. 380

율법에 따라 하나님에 의해 제공된 죄를 위한 희생제물인 그리스도의 죽음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그의 의를 확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다. 바울이 받쳐주는 논증 없이 간단한 주장만으로 이것을 내세울 수 있다는 사실은 바울작품 이전의 문구들이 첫 기독교회들의 고백에 관한 근본적인 요소들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확증해준다.
3:20의 결론에서 21-26절의 중심적인 주장에 의해 보충 되었다. 이방인과 유대인을 구별하는 것으로 이해된 율법은 하나님, 곧 율법 수여자를 오직 율법의 백성들의 하나님으로만 만든다. 하지만 믿음의 측면에서 이해되어진 율법은 율법 수여자가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않은 자 모두의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한분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서의 율법이 진정으로 이해되고 확증되고 세워진다.
4장이 구성하고 있는 창세기 15:6의 해석은 우리에게 유용한 유대 미드라쉬의 좋은 실례 중 하나다. 로마서 4장이 바울 자신의 작문으로 같은 논증의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

믿음과 행위에 측면에서 제기된 문제들
3:27-28
“하나님은 한분이사다”라는 주장의 의미
3:29-30
시범 사례로서의 아브라함에 관한 호소
4:1-2
증거본문의 인용-창15:6
4:3
창 15:6에 관한 해석
4:4-21
결론
4:22 제임스 던, 김철·채천석역. 「WBC 로마서(상)」(도서출판 솔로몬, 2003) p. 381



3:22이 그 본문 자체의 분명한 인용에 의해 괄호로 묶여지는데, 두 주요 동사 즉 엘로기스데(ἐλογίσθη)와 에피스투센(ἐπίστευσεν)에 관한 바울의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본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시편 32:1을 사용하고, 또 주요한 주제에 대한 대위로서 아브라함이 조상이 된다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창세기 17:5을 해석에 짜 넣었다.
각각의 단계는 그 단계 바깥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제적 용어들(믿음, 약속)과 상호관련이 있고, 그 주제적 용어들이 특별히 17절에서 분명한 갈래를 갖지 않은 채로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1-2절
도입(계속되는 논쟁체로)
3절
설명되어지는 본문-에피스튜센 데 아브라암 토 데오 카이 엘로기스데 아우토 에이스 디카이오수넨(ἐπίστευσεν δὲ Ἀβραὰμ τῷ θεῷ καὶ ἐλογίσθη αὐτῷ εἰς δικαιοσύνγν) 표준 새번역 로마서 4장 3절 -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의로움으로 인정하여 주셨다" 하였습니다

4-8절
엘로기스데(ἐλογίσθη) ἐλογίσθη는 λογίζεται “간주하다”의 동사 직설법 제1과거 수동태 3인칭 단수, 4장에서 11번 나온다.
의 의미
4-5절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의 논리로부터
6-8절
시편32:1에서의 그 용어의 사용으로부터
9-21절
에피스튜센(ἐπίστευσεν) ἐπίστευσεν는 πιστεύω “믿다, 신용하다”의 직설법 제1과거, 능동태, 3인칭 단수, 4장 18절
의 의미
9-12절
아브라함의 사례에서의 사건들의 순서로부터
13-17절
아브라함의 사례에서의 믿음과 약속간의 연계로부터
17-21절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성으로부터
22절
결론-설명되어지는 본문
23-25절
추론-따라서 이해되어질 수 있는 보다 넓은 적용 제임스 던, 김철·채천석역. 「WBC 로마서(상)」(도서출판 솔로몬, 2003) p. 382



결론적인 구절들(24-25)은 전통적인 형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죽음(3:25-26)과 부활(1:3-4)이 구원하시는 기능에 관해 주목하고 있고, 뒷장에서 전개될 구원의 과정의 두 측면들에 대해 준비하게 한다.

Ⅱ. 본론

1) 칭의의 정의
바울의 칭의론을 논의하려 할 때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영감 받은 사도 자신에 따라서 볼 때에 그것이 바울의 복음의 심장이요 골자라는 사실이다.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나님께서 율법의 행위와는 관계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은혜로 죄인들을 의롭다 하신다는 ‘복된 소식’을 으뜸의 자리에 놓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교리가 기독교 복음의 중심이라는 것은, 바울이 자기가 그것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고(롬1:1) 그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으며(롬1:16),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선포했던 바(행13:38-39) 그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해명을 시작하면서 다름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를 바탕으로 그 작업을 한다는 사실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복음에는 하나님의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선언한다.(롬1:17)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의 정의에서는 칭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칭의란 “하나님께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서만 우리에게 전가되고 받아들여지는 그리스도의 의를 근거로, 우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그가 보시기에 의로운 것으로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의 값 없는 은혜의 행위다”(31문) 로버트 L. 레이먼드, 원광연 역. 「바울의 생애와 신학」(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3) p.515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기도 한(롬1:1,9)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로써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곧,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의 순종과 십자가 사역을 통해서 성취된 것을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것이 그것이다.(롬1:16-17; 3:21-22, 27-28; 4:4-8; 5:1, 9, 17-19) 그리고 그가 그 용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볼 때에 그가 칭의를 거룩하게하는 은혜를 주입시킴으로 말미암아 죄인을 주관적으로 개선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죄의 율법 앞에서 죄인의 처지에 관하여 주어지는 객관적인 신적 사면의 의미로 취한 것이 분명하다. Ibid. p.572

참고문헌
제임스 던, 김철·채천석역. 「WBC 로마서(상)」(도서출판 솔로몬, 2003), (서울: 솔로몬, 2003)
조갑진.「로마서이야기」(도서출판 바울,2004)
로버트 L. 레이먼드, 원광연 역. 「바울의 생애와 신학」(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3)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김덕천 역, 「로마서 - 믿음으로 의롭다 함Roman1~4)」(줄과추, 1997)
Frank E. Gaebelein 「The Expositor's Bible Commentary Vol 3.」(Grand Rapids: Zondervan, 1984)
Robert Haldane「An Exposition of the Epistle to the Romans」 (Macdill AFB : Macdonald Publishing, 1958)
Martyn Lloyd Jones「Romans : An Exposition of Chapters3:20-4:25, Atonement and Justification」 (Grand Rapids: Zondervan,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