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중심 예배연구 -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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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중심 예배연구 -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배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리스도중심 예배연구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배신학』
들어가는 말
오늘날 예배에 관련된 책들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에 관련된 책들은 얼마나 있을까?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다음인터넷에서 예배에 관련된 책이 5,024권이나 올라와 있었다. 입이 벌어질 정도로 책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예배신학이란 제목으로 된 책은 단 두권이었다. 특히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보는 예배신학은 단 한권밖에 없었다.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보는 예배신학이 정말 중요한데 단 한권밖에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예배신학에 대한 책을 쓴 저자가 외국인저자들이었다. 우리나라 개신교가 말하는 예배신학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가 예배신학에 대한 부분이 빈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책은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본 예배신학』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예배신학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예배 신학은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오늘날 현대교회에 안고 예배신학적인 문제점들이 무엇인가?를 알고 현대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하고자 한다.
본 론
저자 데이비드 피터슨은 런던에 있는 오크 힐 신학 대학(Oak Hill Theological College) 학장이다. 그는 『히브리서와 완성』(Hebrews and Perfec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과 성경신학 시리즈의 새로운 연구인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Possessed by God, Inter Varsity Press)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의 저술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그의 신학은 성경신학이다. 그가 성경신학의 관점으로 책들을 저술하였다는 점이다. 성경에 바탕을 두고 신학을 펼치고 있다. “예배에 대한 성경신학적 이해”와 “성경에서는 예배를 어떻게 말하는가?”에 대해서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예배 관련 책들을 보면, 현대 기독교인들이 이 문제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예배는 개인과 교회, 교단에서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남아 있다. 성경적 계시가 가르치는 대로 신학과 실천을 세우려는 사람들끼리도 예배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견 차이를 확인할 때가 많다.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관습과 개인 취향에 영향을 받은 예배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실험적 예배’라는 것이 유행하지만, 교회를 찾는 이들의 불만은 계속되고 일반적으로 예배라 불리는 활동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전통에 방어적이어서 뭔가를 크게 바꿔야 할 필요를 못 느낀다. 어떤 이는 교회를 전전하며, 더 감동적인 사역을 하는 곳을 찾아다닌다. 한편 교회의 현실과 예배에 대해 가르치는 책들을 보면, 전체적인 성경신학에 기초한 예배신학을 이해하려는 진지한 노력이 너무 적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예배’란 무엇이며, 또 신앙의 다른 쟁점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성경신학적 관점으로 본 예배신학』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주기 위해 저자의 심혈이 담겨져 있다.
저자는 본서를 크게 10장으로 구성하였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성경신학 관점에서 바탕으로 한 예배신학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예배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말해주고 있다. 오늘날 현대교회의 안고 있는 예배신학에 대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장으로 구성된 내용에 잘 표현하고 있다. 1장에서는 구약에 나오는 예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구약에서 나오는 예배를 성경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1장의 구성을 여러 가지로 구성하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와 계시, 예배와 구속, 예배의 종교, 예배와 희생 제물, 예배와 예루살렘성전, 예배와 하나님 백성의 미래, 결론으로 구성하고 있다. 2장에서는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고 숭배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즉,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배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숭배하는 것이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2장의 구성은 감사로 드리는 복종 혹은 경의의 표시로서 예배, 섬김으로서의 예배, 경외 혹은 존경의 표시로서 예배, 결론으로 구성하고 있다. 3장에서는 예수와 새 성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의 관점이 무엇인가를 구성하고 있다. 4장은 예수와 새언약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예수와 관련된 예배와 모세의 율법과 복음서와의 관련을 구성하고 있다. 5장은 사도행전에서의 성전과 공동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최초의 제자들과 성전, 스데반 설교의 급진성, 이방인을 포함시킨 사건, 새로운 언약 아래서 경배와 봉사, 초기 기독교 모임의 성격과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장은 바울과 복음적 예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회심한 이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방식으로서 예배, 합당한 예배와 희생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제사, 믿음, 성령 등에 대한 것을 구성하고 있다. 7장은 하나님 백성의 모임 안에서의 예배에 대해서 다룬다. 교회가 모였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 성령의 전으로서 교회, 덕을 세움과 교회의 모임, 고린도 교회의 성찬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장은 히브리서와 예수를 향한 예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예수의 최종적 예배, 하나님의 아들에게 드리는 경배의 예배, 성도들과 함께 예수를 예배하는 자리, 히브리서가 말하는 공동체 모임, 신앙 고백 속의 소망을 굳게 잡자 등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9장은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예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10장은 예배와 복음에 대해서 총정리를 한다.
저자는 10장으로 구성된 책을 보면 구약을 빼놓을 수가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구약의 예배를 빼놓고 신약을 말해줄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신약의 예배를 빼놓고 구약의 예배만 말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예배란 무엇인가? 오늘날 현대인들이 예배를 통해서 자기만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의도하는 예배는 자기만족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예배란 성경신학의 주요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창조, 죄, 언약, 구속, 하나님의 백성, 소망 같은 내용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삶의 방향으로서 예배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학적으로 예배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가능하게 하신 일이라고 성경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말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예배신학을 삶의 방향 혹은 참되고 살아 있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가진 다양한 차원으로 본다.
저자는 구약에 대한 예배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냐면 계시, 속죄,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는 소명 같은 핵심적인 주제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약은 하나님이 구체적인 약사와 장소에서 이스라엘 선조에게 자신을 드러낸 유일한 창조자이자 온 우주의 주인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관계를 시작하고, 이삭과 야곱과 그의 자손들에게도 계속해서 이 관계를 확인해 주며, 위대한 백성으로 세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하나님께 특별한 복을 받고, 만백성이 이들을 통해 복을 받게 될 것이라 약속했다(창 12:1~3,7, 13:14~17, 15:1~8, 12~16). 구약 신앙이 가지 독특성은 언약의 말씀과 명령이야말로 하나님이 족장들과의 관계에 핵심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곱에서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이신 뒤 시내 산에 나타났다. 출애굽은 조상들에게 한 약속이 성취되고 계시가 더 주어지기 위해 먼저 일어나야 할 사건이었다. 출애굽의 승리와 약속된 가나안 정복을 찬양하는 ‘모세의 노래’(출 15:1~18)를 보면,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모든 땅은 하나님이 상속할 ‘산’으로 묘사된다. 이 산은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자기 처소로 선택한 자리였다. 고대의 이웃들처럼, 이스라엘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사와 의식으로 표현했다. 이것은 주로 성소라는 장소와 제사장의 중계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한다고 선포되었다. 출애굽기 25~31장에서 성막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이스라엘의 행진 대열 중심에 자리한 성막은,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출애굽기는 제사 제도와 월리를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제사장을 세우고, 매일 화제를 바치고, 그의 백성과 만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 모세를 통해 ‘만남의 장막’에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는 장면은 신학적으로 서로 연결된 중요한 사건들이다. 출애굽기 34장 32~34절은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출애굽의 전통은 다윗의 도성과 합쳐져, 성전과 다윗 왕권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강령한 상징들인 언약궤, 성막, 성전을 통해 예배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실과 동행하심을 깨닫고 누리게 하는 도구임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와 같이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배를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저자는 구약 성경에서의 예배란 하나님을 위대한 왕으로서 경의를 표시하거나 숭배하는 태도를 말한다. 그리고 구약 성경이 말하는 합당한 예배란 찬양, 일, 경외가 다 같이 포함되며,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배를 도형으로 표현하였다. 아래와 같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성경관점에서 바라본 예배신학을 말해준다.(p.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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