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침구사례] 척추골절을 주소로 하는 환자의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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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침구사례] 척추골절을 주소로 하는 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증 례

Ⅲ. 고 찰

Ⅳ. 결 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考察
척추 골절은 흉요추 이행 부위에서 가장 호발한다. 흉요추 이행부는 흉추 후만과 요추 전만이 교차하는 부위로 손상시 외력이 집중되어 골절 및 탈구의 빈도가 높다. 전체 척추 골절의 약 50%, 척수 손상의 약 40%가 흉요추부에서 발생하며, 흉요추부 골절 환자의 약 20%에서 신경 손상이 동반된다.
척추 골절 환자의 치료목적은 신경 손상의 발생 및 진행을 예방하고, 이미 초래된 신경 손상의 회복을 도모하며, 골절된 척추 부위를 안정시켜 변형을 예방하고, 조기 재활을 시켜 합병증을 최소화하는데 있다.
대부분의 부척추 손상과 압박 골절, 중주와 후방인대 복합체의 손상이 없고, 신경학적 증상이 없으면서 추체 압박이 50% 이하, 후만변형이 20도 이하, 측만 변형이 10도 이하인 안정성 골절은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 3~4주간의 침상안정으로 통증의 완화 및 연부조직의 손상이 회복되면 6~8주간의 보조기를 착용한다. 기본적으로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도록 되어 있지만, 장기간의 안정과 고정, 보조기에 의한 외부적인 지지는 관절의 구축, 근위축, 척추 기능의 소실 등을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상적인 처치는 손상받은 척추만을 가능한한 짧은 시간동안만 고정시키고, 다른 손상받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 가동범위에서 움직이도록 해야하며, 인정기 이후에는 물리치료 및 신전운동을 병행하여 척추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좌섬요통과 어혈요통에 해당한다. 좌섬요통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일을 많이 하였거나 접질리거나 떨어져서 생긴다. 또한 넘어지거나 맞거나 떨어져서 어혈요통이 생긴다고 하였다. 어혈요통은 낮에는 가볍다가 밤에 심해지고 몸을 옆으로 돌리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참고문헌
Ⅴ. 文獻考察
1. 한방재활의학, 한방재활의학과학회, 군자출판사
2. 동의보감, 허준, 동의보감 출판사
3. 경악전서, 장경악, 한미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