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거시사와 미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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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사] 거시사와 미시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거시사의 출현과 특징
2,미시사의 출현과 특징
3,내러티브의 부활
본문내용
거시(Macro)란 시야를 넓게 가진다는 것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역사 연구의 뿌리는 역사의 전체를 다루는 ‘종합사, 보편사’라는 측면에서의 연구를 진행하는 사관
헤로도토스, 폴리비우스처럼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널리 사용되던 방법
오늘날의 거시사관은 19세기 랑케에 의해 시작
황인우(黃仁宇 Ray Huang)의 『China: Macro History』: 거시사관의 직접 명칭
최근 들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 (Ex. Heyden White의 메타 역사)


국가, 민족, 계급등의 거대담론을
바탕으로 역사서술
롱샷(Long Shot)으로 봄


특정부분을 줌인(Zoom In) 하여 인간의 삶의 부문, 작은 역사의 이야기를 서술
포스트모던 사론은 메타 내러티브들에 대한 불신을 바탕으로 팍타와 픽타(ficta)의 장벽을 허물고 예술, 문학, 철학, 시학으로서의 역사쓰기와 역사읽기의 강조로 나타남.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 방법론과 서술은 facta와 facta 사이의 틈새를 중시하면서 ficta에 입각한 온갖 ‘가능성의 역사’, ‘미시사’를 지향.
1980년대 역사서술의 ‘문화사’적 전환을 시도하게 되는 것을 일컬음.
이 개념은 문화적 현상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를 해명하고자 노력.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기존의 정치, 경제, 사회구조사 중심의 역사 설명은 이탈리아에 실정에 잘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일며 미시시가 등장.
1980년대 특히 독일 역사가들에게서 유행했던 미시사의 한 형태로 ‘밑으로부터의 역사’이기도 함. 사회 내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경험들과 그 사회의 사회 및 정치적인 변화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내고 증명하는 것. 사료로서는 사진, 그림, 일기와 편지, 구술 내용 등이 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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