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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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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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들어가며

◎본론

제 1 부

제 2 부

★평등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유토피아에 사는 사람들]

[都市와 特히 아마우로툼]

[公務員制度]

[生業]

★행복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社會關係]

[旅行, 其他]

★정의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노예, 결혼, 그 밖의 문제]

★평화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戰爭]

★자유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종교]

◎결론

◎나의 의견

본문내용

★정의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노예, 결혼, 그 밖의 문제]
그들이 전재에 참가하여 포로간 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전재에서 포로가 된 사람은 노예로 하지 안는다. 노예의 아들을 노예로 만드는 일도 없다. 자신의 친구사이에서 큰 죄를 범해 노예가 된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이나, 또는 다란 나라의 도시에선 큰 죄를 범하여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을 노예로 한다. 노예에게 그들은 끊임없이 일을 시킬 뿐 아니라, 발목에는 족쇄를 달아 놓는다. 그들은 자기 나라의 노예를 더욱 냉혹하게 다룬다.
여성은 18세 이전에 결혼하는 것을 허용치 안는다. 남자는 그보다 네 살 더 먹어야 결혼을 허용한다. 남녀가 결혼전에 육체의 과오가 드러났을 때, 그 당사자는 엄격한 법의 제재를 받는다. 유토피아에서는 결혼 상대, 즉 아내나 남편을 선택할 경우, 우리가 보기에는 어리석기 짝이 없으며 해괴한 습관이 아직도 엄숙히 거행되고 있다. 그것은 정숙하고 덕망이 있는 여인이 결혼 당사자인 부녀자를 나체로 상대방 구혼자에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쪽 구혼자도 사려 깊고 유덕한 분의 입회하에 자기의 나체를 상대편 부녀자에게 보여야만 한다. 일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대한 일을 옷을 가리워서 신체의 일부인 얼굴만 보고 아내를 고른다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유토피아 인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이처럼 진지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일부일처를 엄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사망하거나 간통 등의 이유 이외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 이상적인 상대방을 발견하여 그 사람이면 원만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 경우에는 서로 충분한 합의를 보아 이혼을 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 이것도 시의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결혼을 파괴한 사람을 혹독한 벌로서 노예형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의 비참한 노예생활을 참고 회개의 빛이 역력히 보이면 시장의 권한으로 또는 일반 시민의 동의에 하에 그들의 형이 크게 경감되거나 면제되는 수가 있다. 그리고 장애를 불명예로 보지 않고 화장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법은 불과 몇 조항의 법률 밖에 없다. 그래서 유토피아인들 모두 노련한 법률가이다.
여러 나라들 사이에 종종 동맹을 맺고 파기하며, 또 다시 부활시키는 나라들이 있는데, 그들은 결코 그러한 나라들과는 동맹을 맺지 안는다. 그들은 제대로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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