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문화] 한국의 성문화(검열과 페미니즘적 해석을 통한 포르노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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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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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포르노그라피란 무엇인가?
페미니즘 내·외적 논의
한국의 사이버 에로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3) 반 검열주의 페미니스트

가. 반 검열주의 페미니스트란?
반 검열주의 페미니스트는 대부분이 자유주의 페미니스트(=자유의지론적 페미니티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여성의 성적 자율성을 강조하고 포르노를 표현의 자유와 연관시키는 입장이다. 또한 다원주의적 성적 실천과 여성의 쾌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들은 섹슈얼리티를 재생산과 가정의 역영 안에 묶을 필요는 없으며 쾌락이나 모험으로서의 섹슈얼리티, 자기표현의 수단으로서 포르노그라피를 지지한다.

나. “검열로는 성차별과 폭력을 줄일 수 없다”
이들은 “검열로는 성차별과 폭력을 줄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성관계, 낙태, 피임 등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모든 논의들에 국가가 등급을 부여해 검열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다. 이들은 동성애자들의 담론도 ‘청소년 유해여부’를 기준으로 일일이 감시당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이야기한다. 이들은 성이 그 사회의 종교적, 도덕적, 정치적 이데올로기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가부장제를 구성해온 이데올로기적 요소가 결국 검열로서 그 이데올로기 자체를 더욱 굳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최근에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의 보급과 그것을 검열하기 위한 시도들이 많다. 여기서 검열을 정당화하는 데 가장 큰 명분이 되는 ‘청소년 보호 문제’이다. 하지만 반 검열주의 페미니스트는 검열이 아닌,
- 유해정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해결책으로 신기술 개발·보급
- 부모들의 관련 학습
- 주요 온라인 상업통신망의 차단프로그램 제공
등의 다양한 방안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정보와 생각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부모들에게 조언해 주고, 아이들
참고문헌
★참고자료★
참고문헌
인터넷 포르노그라피, 그 표현의 자유와 한계 (한국언론학회 42-2호, 성동규, 김왕석)
포르노의 법적 규제와 페미니즘 (한국여성화, 심영희)
여성과 예술과 포르노그라피의 관계 (김은진)
포르노의 법적 규제와 페미니즘 (심영희,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웹사이트
와 ‘검열’에 대하여
http://www.mediamob.co.kr/asever/frmView.aspx?id=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