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1.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2.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3.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4.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5.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6.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7.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8.gif)
![[예술과사회] 영화 `스텝포드와이프(Stepford Wives)`에 그려진 사회의 모습-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57-0009.gif)
분야
hwp2. 본론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 속 대중 매체media의 횡포
(3) 영화 속 페미니즘feminism
3. 결론
우리는 예술이 표현하는 것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발견하기도하고, 그것에 공감하기도 한다. 또한 예술이 표현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예술에는 수많은 장르가 있지만 특히 영화라는 장르, 이것은 대중매체가 널리 보급되면서부터 대중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쳐오고 있다. 영화는 시각적인 전달 효과 뿐 아니라 청각적인 전달 효과를 갖추고 있어서 이러한 장점을 이용해 우리의 희망과 기대, 꿈을 형상화함 Staniszewski, , 박이소 역, 현실문화연구, 2004, p. 72
으로써 영화 속의 내용을 일반 대중에게 쉽고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그런데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관습과 고정관념을 더욱 강화시키기도 하는데 이용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어서 그것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지배층, 기득권층의 헤게모니 그람시Gramsci에게 있어서 헤게모니란 한 사회의 지배계층이 단순히 사회를 물리적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고 도덕적, 지적 리더쉽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는 상황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현대 미디어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미디어 제국주의론 이론에 따르면 거대 미디어의 소유권이 소수에 편중되어 있으며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정보는 얼마든지 조작되어 일반 대중의 이데올로기적 의식을 지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를―사회적으로 갈등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이데올로기적으로 안전하게 사회에 정착하게 할 수도 있다 강준만 외, , 세계사, 1998, p. 305
.
하지만 영화는 또한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더 변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강화시킬 수 있다 Staniszewski, , 박이소 역, 현실문화연구, 2004, p. 75~76
. 이제 세상은 변하고 있다. 더 이상 남성에 비해 여성이 열등하지 않다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되었고 더 이상 자신의 종교나 신념, 이데올로기로 사회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 그리고 전쟁은 더 이상 안 된다는 등의 수많은 질적, 양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또한 영화는 주요한 소재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다시 현재의 잘못된 사회적인 문제를 부각시킴으로써 변해야 하는 필요성을 고취시키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영화는 충분히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이라고 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맥락에 따라서 영화 역시 사회에 말을 건네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의 감독인 프랭크 오즈는 “이 영화는 풍자적인 동시에 어둡고 감성적인 동화입니다” 라고 자평했다. 물론 이에 대
강준만 외, , 세계사, 1998
제인 프리드먼, 이박혜경 역, , 이후, 2002
한국여성연구소, , 동녘, 1999
Staniszewski, 박이소 역, , 현실문화연구, 2004
박성봉, , 동연, 2000
이온죽 외, , 세영사, 1999
권석만 외, , 박영사,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