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1.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2.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3.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4.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5.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6.gif)
![[식품영양학] 에너지드링크의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연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23/722573-0007.gif)
분야
hwp2. 에너지 드링크의 모든 것
3. 붕붕드링크
4. 술과 에너지 드링크 섞어 마시면 안 취한다?
카페인, 타우린, 아미노산 등을 첨가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료.
2.에너지 드링크의 모든 것
1)성분소개
식품 유형으로는 탄산음료에 속한다.
카페인, 과라나, 비타인B, 인삼, 타우린, 설탕이 에너지 드링크의 주성분이다.
-카페인: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다량 섭취 시 매스꺼움, 두통을 유발한다. 카페인 1일 섭취량은 성인이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체중 kg당 2.5mg 이하다. →특히 청소년기의 카페인섭취는 성장저해, 수면장애, 불안감 등을 가져올 수 있다.
(*어디에 쓰는 성분인가? 중추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는 화학물질이다. 대부분의 에너지 드링크에는 450ml 기준 140~170ml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구연산: 몸의 산화를 중화시켜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타우린: 타우린은 세포 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피로해소를 돕는다. → 타우린의 경우 아직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타우린의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음.
(*효과는 어떨까? 전문가의 의견도 갈리고 있지만 최근에는 효과가 없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레드불을 마셔서 타우린을 섭취해도 이 성분이 우리 뇌를 보호하는 막을 통과하지는 못합니다.”웨인코넬 의대의 약리교수인 네일 해리슨 박사의 설명입니다. “설령 들어갈 수 있게 되더라도 각성보다는 진정효과가 더 큽니다.”해리슨의 연구팀들은 실험 쥐의 뇌에 아미노산을 투입했을 때 뇌 활동을 둔화시키는 감마 아미노 뷰티락산GABA이라는 화학물질처럼 작용했다는 것을 밝혀낸바 있습니다.)
-과라나: 식물성 천연 카페인으로서 아마존 정글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열매에 커피의 2~3배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들어있다. →대부분 에너지 드링크는 고카페인 음료에 속하지만, 과라나 추출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과라나라고 불리는 식물성 천연 카페인 성분을 이용해 고카페인이 주는 부작용의 이미지를 잊어버리게 만들고 카페인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