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미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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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영·미시1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20世紀 英國詩-
(1) Thomas Hardy(1840-1928)
"The Darkling Thrush"
(2) Gerard Manley Hopkins (1844-1889)
"God's Grandeur", "The Windhover"
(3) William Butler Yeats (1865-1939)
"Sailing to Byzantium", "Leda and the Swan", "Lapis Lazuli"
(4) T. S. Eliot(1888-1965)
"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rock", “The Waste Land”
(5) W. H. Auden(1907-1973)
"Musee des Beaux Arts"
-20世紀 美國詩-
(6) Robert Frost(1874-1963)
"The Road Not Taken",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7) Ezra Pound(1885-1972)
"In a Station of Metro"
(8) Wallace Stevens(1878-1955)
"Anecdote of the Jar", "The Emperor Ice-Cream"
(9) William Carlos Williams (1883-1963)
"The Red Wheelbarrow"
(10) Robert Lowell(1917-1977)
"For the Union Dead"
본문내용
-20世紀 英國詩-


(1) Thomas Hardy(1840-1928) : "The Darkling Thrush"

"The Darkling Thrush"

1 I leant upon a coppice gate
2 When Frost was spectre-gray,
3 And Winter's dregs made desolate
4 The weakening eye of day.
5 The tangled bine-stems scored the sky
6 Like strings of broken lyres,
7 And all mankind that haunted nigh
8 Had sought their household fires.

9 The land's sharp features seemed to be
10 The Century's corpse outleant,
11 His crypt the cloudy canopy,
12 The wind his death-lament.
13 The ancient pulse of germ and birth
14 Was shrunken hard and dry,
15 And every spirit upon earth
16 Seemed fervorless as I.

17 At once a voice arose among
18 The bleak twigs overhead
19 In a full-hearted evensong
20 Of joy illimited;
21 An aged thrush, frail, gaunt, and small,
22 In blast-beruffled plume,
23 Had chosen thus to fling his soul
24 Upon the growing gloom.

25 So little cause for carolings
26 Of such ecstatic sound
27 Was written on terrestrial things
28 A far or nigh around,
29 That I could think there trembled through
30 His happy good-night air
31 Some blessed Hope, whereof he knew
32 And I was unaware.
"어둠 속의 지빠귀새"

1 나는 잡목 숲 문에 기대섰었다.
2 서리가 유령처럼 하얗고,
3 겨울의 눈꼽으로 희미한
4 태양의 눈이 침침해 질 때.
5 뒤얽힌 담쟁이덩굴이 부서진 칠현금의 絃처럼
6 하늘에 금을 긋고
7 근처에 드나들던 사람들은 모두
8 집안의 불가를 찾아 들어갔다.

9 대지의 형상들은 흡사
10 쓰러진 世紀의 시체 같았다.
11 구름 덮힌 하늘은 시신의 무덤이고
12 바람은 그 죽음의 장송곡,
13 잉태와 출생의 오랜 맥박은
14 빳빳이 바싹 오그라들고,
15 지상의 일체의 生靈은
16 나처럼 열정이 없어 보였다.

17 이 때 난데없이 한 목소리가 솟구쳐 나왔다.
18 머리 위의 삭막한 가지들 사이에서,
19 심혼을 기울려 불러대는
20 무한한 기쁨의 저녁 기도가 되어.
21 연약하고, 야위고, 작고, 늙은 지빠귀새 한 마리,
22 강풍에 깃이 흐트러진 채
23 어렵게 저의 영혼을 쏟아내고자 했었다.
24 이 짙어지는 어둠에

25 이토록 황홀하게 노래를 부를만한
26 원인이 보이지 않았다.
27 머리 가까이 주변
28 지상의 사물들에.
29 그래서 나는 그 새의 행복한 저녁 인사의
30 노래 속에 어떤 축복의 희망이
31 고동치고 있건만 그것을 새만 알뿐
32 나는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Note : 이 詩는 19세기가 그 날로 종말을 고하는 1900년 12월 31일에 쓰여졌다. 이 날은 한해가 죽고 한 世紀가 쓰러져 屍身이 되는 날이다. 숲에는 서리가 하얗고 지상은 얼어붙어서 일체의 생명이 죽은 듯한 삭막한 겨울 풍경이다. 그 대 난데없이 터져 나오는 지빠귀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느낀 소감을 적은 詩이다. 겨울과 어둠은 Hardy가 즐겨 쓰는 詩의 背景이다. 이 배경은 생기가 있고 희망적인 지빠귀새의 울음소리와
참고문헌
-20世紀 英國詩-


(1) Thomas Hardy(1840-1928) : "The Darkling Thrush"

"The Darkling Thrush"

1 I leant upon a coppice gate
2 When Frost was spectre-gray,
3 And Winter's dregs made desolate
4 The weakening eye of day.
5 The tangled bine-stems scored the sky
6 Like strings of broken lyres,
7 And all mankind that haunted nigh
8 Had sought their household fires.

9 The land's sharp features seemed to be
10 The Century's corpse outleant,
11 His crypt the cloudy canopy,
12 The wind his death-lament.
13 The ancient pulse of germ and birth
14 Was shrunken hard and dry,
15 And every spirit upon earth
16 Seemed fervorless as I.

17 At once a voice arose among
18 The bleak twigs overhead
19 In a full-hearted evensong
20 Of joy illimited;
21 An aged thrush, frail, gaunt, and small,
22 In blast-beruffled plume,
23 Had chosen thus to fling his soul
24 Upon the growing gloom.

25 So little cause for carolings
26 Of such ecstatic sound
27 Was written on terrestrial things
28 A far or nigh around,
29 That I could think there trembled through
30 His happy good-night air
31 Some blessed Hope, whereof he knew
32 And I was unaware.
"어둠 속의 지빠귀새"

1 나는 잡목 숲 문에 기대섰었다.
2 서리가 유령처럼 하얗고,
3 겨울의 눈꼽으로 희미한
4 태양의 눈이 침침해 질 때.
5 뒤얽힌 담쟁이덩굴이 부서진 칠현금의 絃처럼
6 하늘에 금을 긋고
7 근처에 드나들던 사람들은 모두
8 집안의 불가를 찾아 들어갔다.

9 대지의 형상들은 흡사
10 쓰러진 世紀의 시체 같았다.
11 구름 덮힌 하늘은 시신의 무덤이고
12 바람은 그 죽음의 장송곡,
13 잉태와 출생의 오랜 맥박은
14 빳빳이 바싹 오그라들고,
15 지상의 일체의 生靈은
16 나처럼 열정이 없어 보였다.

17 이 때 난데없이 한 목소리가 솟구쳐 나왔다.
18 머리 위의 삭막한 가지들 사이에서,
19 심혼을 기울려 불러대는
20 무한한 기쁨의 저녁 기도가 되어.
21 연약하고, 야위고, 작고, 늙은 지빠귀새 한 마리,
22 강풍에 깃이 흐트러진 채
23 어렵게 저의 영혼을 쏟아내고자 했었다.
24 이 짙어지는 어둠에

25 이토록 황홀하게 노래를 부를만한
26 원인이 보이지 않았다.
27 머리 가까이 주변
28 지상의 사물들에.
29 그래서 나는 그 새의 행복한 저녁 인사의
30 노래 속에 어떤 축복의 희망이
31 고동치고 있건만 그것을 새만 알뿐
32 나는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Note : 이 詩는 19세기가 그 날로 종말을 고하는 1900년 12월 31일에 쓰여졌다. 이 날은 한해가 죽고 한 世紀가 쓰러져 屍身이 되는 날이다. 숲에는 서리가 하얗고 지상은 얼어붙어서 일체의 생명이 죽은 듯한 삭막한 겨울 풍경이다. 그 대 난데없이 터져 나오는 지빠귀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느낀 소감을 적은 詩이다. 겨울과 어둠은 Hardy가 즐겨 쓰는 詩의 背景이다. 이 배경은 생기가 있고 희망적인 지빠귀새의 울음소리와

(1) 작 가
○ New England 지방의 명문 가문 출신
○ Kenyon College에서 John Crowe Ransom과 신비평주의자(New Critics)의 영향을 받음
○ 2차 대전 때 전쟁에 반대해 입대기피죄로 1년간 감금형 받음
○ 1946년 Lord Weary's Castle로 Pulitzer상 수상
○ 주기적인 정신적 질병과 종교적 회의로 카톨릭 떠남
○ Boston대학의 Poetry Class에서 Anne Sexton Sylvia Plath 등에 영향을 줌
○ 시집 인생 연구 (Life Studies)에 이어 고백시집 The Dolphin에 개인적 결혼 불화와 고통을 다룸으로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함

(2) 주 제
○ 청교도적 죄의식 (원죄 의식)
○ New England의 청교도적 전통의 몰락
○ 시간과 죽음의 문맥에서 삶의 기본적 경험
○ 현대의 세속주의, 폭력, 정신적 불안을 민감한 감수성으로 포착
○ 유년기의 인물, 물상, 印象
○ 자신의 삶을 시의 소재로 삼아 양식화
○ 정신적 위기를 다루면서도 문명 비판적 성격을 견지

(3) 형 식
○ 노골적으로 자서전적이며 체험적이고 고백적인 시의특성으로 소위 고백시(Confessional Poetry)로 분류됨

(4) 기 법
○ 소재의 치밀한 구성과 탁월한 언어 구사를 통한 개인적 삶의 보편적 의미 추출
○ 소재를 양식화하는 뛰어난 기술
○ 치밀한 세부와 미묘한 어조와 함께 경험을 압축하여 강렬한 서정과 도덕적 열정 제시


(5) 상징성 및 분위기
○ 강렬한 서정과 도덕적 열정 제시
○ 과거의 아름다움과 유동하는 시간의 애수
○ 회고적 관점을 통해 시간과 죽음의 문제 제시

(6) 문화사적 중요성
○ 2차 대전 후인 1950년대 후의 정신적 상황을 그림
○ Eliot과 Pound가 런던 생활을 다룬 반면 Lowell은 Boston생활을 다룸
○ 시의 문명 비판적 성격과 개인적 이력을 다룬 고백적인 특질
○ 회고적 관점을 통해 시간과 죽음의 문제 제시

(7) 주요 구절에 대한 해석과 상황
My hand draws back. I often sigh still
for the dark downward and vegetating kingdom
of the fish and reptile. One morning last March,
I pressed against the new barbed and galvanized
. . . .
He has an angry wrenlike vigilance,
a greyhound's gentle tautness;
he seems to wince at pleasure,
and suffocate for privacy.
He is out of bounds now. He rejoices in man's lovely,/ peculiar power to choose life and die--
when he leads his black soldiers to death,
he cannot bend his back.
. . . .
When I crouch to my television set,
the drained faces of Negro school-children rise like balloons.
. . . .
The Aquarium is gone. Everywhere,
giant finned cars nose forward like fish;
a savage servility
slides by on grease.

ⓐ Form
○ 길이가 일정치 않은 4행시(quatrain)로 구성된 17연의 시
ⓑ Imagery
○ 남북전쟁 당시 헌신적으로 자신을 희생했던 젊은 흑인 대령 Shaw의 영웅적 이미지와 기계문명("a savage servility/ Slides by on grease")과 인종차별("the drained faces of Negro school-children rise like balloons")에 몰두하는 현대 Boston의 모습을 대비시킴
○ 전체 시에서 볼 때 역사, 희생, 노예제도, 죽음 이러한 외부의 세계(exterior world)는 그의 회고의 내면 세계(interior world)와 결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