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최인훈의 『크리스마스 캐럴』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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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최인훈의 『크리스마스 캐럴』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텍스트 분석
1. 줄거리
2. 시점 및 배경
3. 인물분석

Ⅱ. 토론주제
1. 서양문명과 한국적 습속의 만남
2. 희극의 이유
3. 문명에 대한 작가의 입장
4. 사랑
5. 날개

Ⅲ. 결론
본문내용
『크리스마스 캐럴』은 5부로 구성된 연작소설이다. 각 단편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 「크리스마스 캐럴 1」
나(철)는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아버지 방으로 건너가, 크리스마스 밤에 외박을 하려는 여동생 옥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내가 옥이의 외박에 대해서 긍정적인데 반해서 아버지는 옥이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 등으로 외박을 반대한다. 결국 아버지는 옥이가 외박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나와 옥이를 앉혀 놓고 옛날 사랑이야기를 하고 또 어머니를 불러서 같이 화투놀이를 하는 등 수를 써서 시간을 끈다. 그 때 대문 밖에서 꼬마 합창대의 노랫소리가 터지고 식구들 모두 대문 밖으로 나가자 그제서야 옥이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가 버린 것을 깨닫고 갑자기 허리를 흔들면서 트위스트를 추고 노래를 부른다.

2) 「크리스마스 캐럴 2」
또다시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가 되고 아버지는 또다시 나를 불러 이번에도 옥이와 새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어머니가 외박하지 못하게 할 계략을 꾸민다. 그러던 차에 신금단 부녀 상봉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부자간의 의견이 대립하게 된다. 이런 부자의 논쟁은 결국 통일에 관해서까지 이어지게 되고 대화는 한참 이어진다. 그리고 긴 대화 도중 갑자기 아버지와 나는, 벌써 옥이와 어머니가 교회로 가버린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가면서 눈 위에 새겨놓은 발자국을 허망하게 바라본다.

3) 「크리스마스 캐럴 3」
어느 날 아침 가족들의 칫솔이 모두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나는 처음에 당혹감을 느끼지만 결국 그것으로 호들갑을 떠는 옥이를 보면서 아버지와 함께 ‘아녀자의 행동’을 비웃는다.
순조롭게 아침이 지나고 정오쯤에 나는 편지 한 통을 받게 되는데, 그 편지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 복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화가 온다는 내용을 담은 ‘행운의 편지’였다. 아버지는 이런 저주 섞인 장난이 꼭 아녀자의 짓이나 기독교인의 장난과 같다는 말을 하게 되고, 뜻을 가지고 살지 않는 나를 측은히 보시며 그 행운의 편지를 태워버린다.
크리스마스고 해서 나는 밖으로 나가게 되고 노점에서 호콩 오십원치를 사서 다니다 순경을 보게되는데 그 순경에게 호콩을 한 움큼을 내민다. 순경은 그 행위가 자신에게 뇌물을 주는 행위라고 과민하게 반응하는데 그러다가 누그러져
참고문헌
― 김인환, 「과거와 현재」, 『문학과 지성』, 1977 여름호.
― 남원진, 「최인훈 론」, 『한국 현대 작가 연구』, 박이정, 1997.
― 서은주, 「최인훈 소설 연구 - 인식태도와 서술방식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2000.
― 양윤모, 「서구 문화의 수용과 혼란에 대한 연구 : 최인훈의 『크리스마스 캐럴』 연구」, 『우리어문연구, 1999.
― 이상섭, 『문학비평용어사전』, 민음사, 2001.
― 이인성, 『축제를 향한 희극 - 몰리에르에 관한 한 연구』, 문학과지성사, 1992.
― 조한혜정, 『글읽기와 삶읽기 2, 각자 선 자리에서』, 또하나의문화, 1994.
― 최인훈, 『문학과 이데올로기』, 문학과지성사, 1979.
『길에 관한 명상』, 청하, 1989.
『유토피아의 꿈』, 문학과지성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