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contradiction of the Neoliberal State: the Chilean State in Welfare Policies

( Taekyoon Lim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5] 제8권 제1호, 151~173페이지(총23페이지)

TAG Neoliberal State Welfare Privatization Decentralization Chile

Paradigm Shift to the Second Phase of Open Regionalism in Latin America: The Growth of the Pacific Alliance

( Tae Kyoon Lim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1~32페이지(총32페이지)

TAG Open regionalism, Post-liberal regionalism, Pacific Alliance

Tecnologia alfarera domestica del Ejido Lacandon, Chiapas

( Socorro Del Pilar Jimenez Alvarez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33~63페이지(총31페이지)

TAG Alfareria, Selva Lacandona, Zonas de Influencia, Chiapas, Silbatos

Estudio sobre la frecuencia catastrofica en el uso de los pronombres de objeto en las estructuras verbales complejas

( Tae Shig Shin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65~85페이지(총21페이지)

TAG Frecuencias catastroficas, Perspectiva descriptiva, Corpus, Colocaciones, Cambio radical

스페인어권 외국인의 입국 및 체류 현황과 한국어학습 대책

박숙희 ( Suk Hee Park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87~105페이지(총19페이지)

지금까지 한국어교육은 영어권 출신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고, 최근에 들어서는 아시아권 결혼이주민들이 국내에 정착하면서 영어권과 아시아권의 체류외국인 위한 한국어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어교육의 주요 대상이 유입인구의 숫자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실적 여건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각 언어권별 교육의 당위성과 해당 외국인의 모국어의 특성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수 체류외국인 중에서도 스페인어권 이주외국인의 정확한 현황과 실태파악을 통해 과연 그들이 소수자인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기존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스페인어권 국가라는 공통분모로 재분류하였다. 그 결과 이들은 입국자와 체류자 비율 모두 0.1%를 훨씬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제 스페인어권 이주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학습의 필연...

TAG 스페인어권 외국인, 한국어학습, 한국어 적응전략, Spanish speaking foreign residents, Korean language learning, Adaptation strategy of Korean

영지(靈知)와 수사(修辭)의 귀환으로서의 마술적 사실주의

송상기 ( Sang Kee Song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107~130페이지(총24페이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죽음으로 마술적 사실주의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본 논문은 근대적 인문과학의 흐름 속에서 마술적 사실주의가 지니는 의미를 근대성이 가두어버린 영지(靈知)와 수사(修辭)의 귀환의 차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근대성 혹은 근대적 사유가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새로운 고찰 속에서 그동안 잊혀 있거나 파편화된 사유나 표현의 양식을 부활하는 계기를 서구의 주변부에 있는 중남미의 작가들이 촉발하였다. 이들 라틴아메리카의 작가들은 서구와 비서구, 전근대와 근대의 경계선상에서의 생활세계와 문화적 정체성을 표상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근대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억압했던 담론이나 표상양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복원시켰다. 이들은 근대적 시공간의 외부와 내부를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오히려 서구의 독자들에게 자아와 세계에 대한 의식을 재규정...

TAG 마술적 사실주의, 영지, 수사학,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Magical Realism, Gnosis, Rhetorics, Gabriel Garcia Marquez

영화대본 『나비의 혀』를 통해 본스페인 제 2공화국의 교육

송선기 ( Sun Ki Song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131~149페이지(총19페이지)

우리는 영화대본 『나비의 혀』의 분석을 통해 이 텍스트가 스페인 제 2공화국 교육이데올로기의 장점들을 회고하고 있으며 공화주의와 공화정에 대한 이상과 향수를 구현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 작품을 감싸고 있는 스페인 공화국 교육이데올로기는 독일의 철학자 크라우제를 스페인에서 계승한 프란시스코 히네르 데 로스 리오스가 창안한 ‘자유교육기관’의 기관정신에서 영향 받아 대화와 현장실습에 기초를 두고 학생들의 자율적 능력을 중시하는 실증적이고 과학적이며 진보적인 교육의 원천이었음을 증명하였다. 또한 크라우제주의의 정치적 영향력은 제 1공화국의 국가경영철학으로 부상하였고 제 2공화국탄생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는 ‘자유교육기관’ 정신을 통해 그 맥을 이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등장인물 그레고리오 선생의 교육방향도 암기와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인간 중심적이고...

TAG 라파엘 아스코나, 나비의 혀, 영화 대본, 제 2공화국 교육 이데올로기, Rafael Azcona, La lengua de las mariposas, El guion cinematografica, La ideologia educativa de la segunda republica espanola

바예 잉클란의 『보헤미아의 빛』에 나타난 에스페르펜토 미학과 고야의 회화 전통

조민현 ( Min Hyun Cho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151~173페이지(총23페이지)

신랄한 현실 풍자와 비판에 기반을 둔 스페인의 문화적 전통과 맥을 같이 하며 20세기 초에 라몬 델 바예 잉클란은 ‘에스페르펜토’라는 용어로 새로운 ‘문학 장르’를 창조하였다. 우리는 기존 현실의 전복과 변형을 의미하는 에스페르펜토 미학의 기원으로 고야의 그림을 상정할 수 있다. 이는 바예 잉클란 스스로가 자신의 작품에서 이 용어의 기원으로 고야를 언급한 데서 드러난다. 더불어 고야와 바예 잉클란을 이 미학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이 유사한 시대적 상황을 겪었고, 자신들이 처한 시대를 바라보는 입장 역시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바예 잉클란이 현실을 풍자하고 비판하기 위해 자신과 유사한 시대를 살았던 고야의 그림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았으며,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에스페르펜토 속에 형상화했는지를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본 연...

TAG 에스페르펜토, 바예 잉클란, 고야, Esperpento, Valle Inclan, Goya

한국어와 스페인어의 날씨 예측 속담 비교 연구

조혜진 ( Hye Jin Cho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2호, 175~202페이지(총28페이지)

인간은 항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변화를 관찰해왔는데,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주기적으로 반복되고는 했다. 대를 이어 행해진 이러한 관찰의 결과로 빈번한 날씨 변화를 설명하거나 경고하기 위한 다양한 속담이나 속언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어와 스페인어에서 기상 정보의 간접적인 공급원으로 이용되어 온 일기 예측 속담의 유효성에 대해 고찰하고, 또한 그 사회적 표상이 특정 언어공동체의 인지 시스템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적인 기상 현상과 동물들의 행동 변화와 관련된 한국어와 스페인어 일기 예측 속담을 분석·대조하였다.

TAG 속담학, 날씨 속담, 대중문화, 사회적 표상, 기상 현상, Paremiology, Meteorological Proverb, Popular Culture, Social Representation, Meteorological Phenomena

On the Postcolonial Turn in Latin American Criticism (apropos El Inca Garcilaso)

( John Beverley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2014] 제7권 제1호, 1~17페이지(총17페이지)

인간은 항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변화를 관찰해왔는데,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주기적으로 반복되고는 했다. 대를 이어 행해진 이러한 관찰의 결과로 빈번한 날씨 변화를 설명하거나 경고하기 위한 다양한 속담이나 속언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어와 스페인어에서 기상 정보의 간접적인 공급원으로 이용되어 온 일기 예측 속담의 유효성에 대해 고찰하고, 또한 그 사회적 표상이 특정 언어공동체의 인지 시스템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적인 기상 현상과 동물들의 행동 변화와 관련된 한국어와 스페인어 일기 예측 속담을 분석·대조하였다.

TAG El Inca Garcilaso de la Vega, Latin American Identity, Postcolon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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