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AND 간행물명 : 주간금융브리프7763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국내 금융통계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4호, 34(총1페이지)
국제 금융통계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4호, 35(총1페이지)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향후 과제
김동환 ,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4호, 36~37페이지(총2페이지)
국내은행의 인적자원 관리체계 개선방안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3~11페이지(총9페이지)
□ 오늘날 은행은 자본금, 자산규모 등 하드웨어 측면보다 인적역량과 같은 무형자산(intangible asset)의 경쟁력이 핵심역량으로 알려져 있음. □ 국내은행은 책임자급 대비 행원비중이 낮은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 전문인력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으며, 고용형태 측면에서는 비정규직 비중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유연성은 여전히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됨. □ 아울러 권한분산(empowerment)과 디지털 혁신의 시대정신에 걸맞지 않게 호봉제 중심의 집단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어 평가 및 보상 측면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실정임. □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은행의 비즈니스 모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적자원 관리 전반에 걸친 대응책 마련이 긴요함. □ 국내은행의 국제경쟁력 제고...
종합지급결제업 도입과 향후 과제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12~14페이지(총3페이지)
현재 정부는 플랫폼 이용자들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 종합지급결제업은 글로벌 수준의 지급서비스는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여타 금융서비스로의 확장성이 높고 혁신적인 핀테크기업이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교(架橋)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회사, 핀테크, 비금융회사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음.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금융회사들은 다양한 방식의 복합 플랫폼 구축을 모색하고, 고객데이터의 분석과 효과적 활용에 집중해야 할 것임. 정책당국은 종합지급결제업 출현으로 인해 규제차익(regulatory arbitrage)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음.
빅테크(BigTech)에 대한 유의적 시각 확대와 포괄적 규율의 필요성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15~17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빅테크에 대한 유의적 시각이 확산되는 것은 전문형 핀테크 정책과 차별화하여 지급결제의 안정성이나 금융과 비금융의 결합에 따른 복합위험, 그리고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위해 시스템적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함. 앞으로 빅테크에 대한 규율은 공정경쟁에 기초한 일반적인 규율을 고려하여 금융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금융시장 참가자로서의 금융소비자에 대한 공공적 책임을 분담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영업행위에 대한 모범규준을 마련해 나가야 함.
최근 소득분위별 지출 추이와 시사점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18~19페이지(총2페이지)
코로나19 확산 이후 민간소비는 2020년 2분기부터 다소 회복했지만, 여전히 전염병 확산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보임. 소득분위별로 신용카드 승인액을 살펴보면, 고소득층보다는 저소득층의 소비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남. 이는 최근 정부 보조금 등의 소비 진작 정책이 저소득층에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이었음을 암시하고, 향후 민간소비가 충분히 회복되려면 코로나19 상황 개선과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소득층의 경제활동 회복이 중요함을 의미함.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 체결 및 세계 통상질서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20~22페이지(총3페이지)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5 자유무역협정으로, 금년 11월 15일 협상 개시 8년 만에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3개국, 호주·뉴질랜드 2개국 등 15개국 간의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루어졌음. 이미 중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최대 교역국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내년 1월 20일 출범 예정인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중심의 통상질서 재편을 지향함에 있어 상당한 난항이 예상됨. 향후 세계 통상질서는 다자주의·자유주의·실용주의 등 3대 원칙에 입각한 상생 및 공영이 보장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음.
중국의 빅테크 기업 반독점 규제 착수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23~25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의 상장 중단 조치 이후 플랫폼 경제 반독점 지침을 발표하는 등 자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에 착수함. K자형 회복경로에 따른 양극화 심화 및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인한 영세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영업 악화가 주된 배경 요인으로 작용함. 애널리스트나 투자자들은 민간 빅테크 기업 견제 및 정부의 통제력 과시, 선별적인 관리감독 및 규제조치 강화, 대마불사 배제 차원에서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력한 응징 등 세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를 상정하고 있음.
현대통화이론 이해 및 점검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3호, 26~28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되고 있는 각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정책 대안으로 새로운 거시경제학 패러다임으로 강조되는 현대통화이론(modern monetary theory)이 제안되고 있음. 저금리 및 마이너스금리, 양적완화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무제한 양적완화정책에 해당하는 현대통화이론을 실험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과도한 인플레이션 발생 및 실업률 상승 등 부작용 차단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선제적으로 전제될 수 있어야 함.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