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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AND 간행물명 : 주간금융브리프7763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국내 금융통계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1호, 31(총1페이지)
국제 금융통계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1호, 32(총1페이지)
코로나바이러스 시대 수익률추구 확대가 금융시스템 리스크에 미칠 영향
임형준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3~8페이지(총6페이지)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부진과 초저금리 기조 속에서 위험을 적절히 고려하지 않고 수익률만 좇는 ‘수익률추구’ 현상이 심화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정책 아래 가려진 리스크는 점차 확대될 위험이 있음. □ 금융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자칫 더 큰 버블과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크레딧시장과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ㆍ감독하는 것이 중요함. □ 첫째, 감독당국과 신용평가사는 일부 분야에서 일시적인 충격이 오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발행기업 신용위험에 대해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음. □ 둘째, 감독당국은 크레딧시장 경색의 단초가 될 수 있는 CPㆍ전단채시장, MMFㆍMMT시장, 주식옵션부사채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야 함. □ 셋째, 크레딧시장의 과열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거시지표보다 금융기관의 수익률추구를 파악할 수...
코로나19 전후 국내외 주요 은행의 대손비용 추이와 시사점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9~11페이지(총3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은행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음. 글로벌 100대 은행의 2019년 및 2020년 상반기 대손비용을 비교한 결과, 해외 주요 은행의 2020년 상반기 평균 대손비용은 2019년 상반기에 비해 127.9% 증가한 반면, 국내 은행의 평균 대손비용 증가율은 55.7%로 양호한 수준인데, 이는 적절한 코로나19 방역과 양호한 거시환경 등에 기인함. 국내 은행은 현실화가 지연되고 있는 잠재 부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가능성에 대비해서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충분한 자본 완충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12~15페이지(총4페이지)
부동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업종별 차별화 및 구조적 변화 가능성이 높아짐. 향후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국내 기관투자자 투자물건 리스크를 모니터링하면서 오피스 등 특정 부문의 수익률 하락 및 관련 금융 익스포저 부실화 가능성 등에 대응한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 국제수지와 코로나19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16~17페이지(총2페이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국제수지는 인구구조 등을 반영하여 경상수지 흑자와 직 · 간접 투자수지 순유출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어왔음.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재정적자 확대, 세계교역의 위축 등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반면 직 · 간접 투자수지 순유출은 지속되면서 일시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음. 이 경우 2006~2007년처럼 은행의 외채 증가로 새로운 균형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국내외 투자자가 국고채 공급 증가를 흡수해 직 · 간접 투자수지의 순유출이 축소되면서 새로운 균형이 이루어져 은행의 외채 증가가 필요 없을 수도 있음.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수지 흐름의 변화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
코로나19 사태와 K자형 양극화 회복경로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18~20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미국 실물경제는 당초 예상과 달리 V자형이나 U자형은 물론 나이키(□) 곡선 형태도 아닌 노동유형별, 업종별,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K자형 양극화 회복경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향후 K자형 회복경로 속에서 하방경로를 나타내고 있는 집단이나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충격요인이 상방경로를 따르는 집단이나 영역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실물경제가 W자형이나 L자형은 물론 I자형 수직낙하를 나타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 이에 따라 정책입안자들은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집행에 있어 선별적 지원 강화와 더불어 포스트코로나시대의 환경 변화에 맞춰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제고가 가능한 방향으로 산업구조조정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미국의 SPAC 우회상장 급증 및 관리감독 강화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21~23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코로나19 사태 여파 지속으로 비상장기업들이 전통적인 IPO나 직상장이 용이하지 않은 가운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한 역합병 방식의 우회상장을 추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 피인수회사인 비상장기업은 주식공개 절차가 신속하고 높은 성장성 제시를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는 점에서 SPAC 우회상장을 선호함.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불완전판매 내지 불공정거래 재연이 우려됨에 따라 SPAC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주요국 대형은행들의 탄소절감 대출전략 선언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24~26페이지(총3페이지)
최근 미국 총자산 최대은행인 JP Morgan Chase가 다양한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중시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방지 및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대출전략을 지향함을 공식 선언함. 이미 영국과 스위스 등 여타 주요국 대형은행들도 북극 개발 및 석유 기업 등에 대한 대출 축소 및 중단 계획을 표명하는 등 유사한 맥락에서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JP Morgan은 탄소집약도(carbon intensity) 등 비교 용이한 계량지표 내지 평점체계의 구축은 물론 전담부서의 설치와 더불어 공시요건 강화를 통해 이들 기업의 저탄소 또는 탄소중립을 점진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임.
LIBOR 산출 중단에 대비한 일본 금융당국의 대응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주간금융브리프 [2020] 제29권 제20호, 27~29페이지(총3페이지)
일본 금융당국은 2021년 말 LIBOR 산출 중단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LIBOR 거래 현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2019년 10~12월 중 실시한 LIBOR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의 LIBOR 산출 중단 대비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됨. 일본 금융당국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기존의 LIBOR 관련 계약을 대체금리지표로 변경하거나 계약당사자들이 사전에 폴백(fallback) 조항을 마련해 대응할 것을 요구함. 또한 2021년 6월 말에 엔화 LIBOR 관련 신규거래가 중단될 예정이므로 금융기관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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