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어류학회 AND 간행물명 : 한국어류학회지140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꺽지(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한경호 ( Kyeong Ho Han ) , 박준택 ( Jun Taek Park ) , 진동수 ( Dong Soo Jin ) , 유동재 ( Dong Jae Yoo ) , 박재민 ( Jae Min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32~40페이지(총9페이지)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0.63 mm (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0.28 mm (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1.53mm (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
TAG Coreoperca herzi, juvenile, larvae, osteological development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 Pagrus major의 생물학적 안전성
신윤경 ( Yun Kyung Shin ) , 김원진 ( Won-jin Kim ) , 전제천 ( Je-cheon Jun ) , 차봉진 ( Bong-jin Cha ) , 김명석 ( Myoung-sug Kim ) , 박정준 ( Jung Jun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41~51페이지(총11페이지)
어류양식용 가두리로서 동합금가두리망의 현장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양식어류인 2년산 참돔을 동합금망과 합성섬유망에서 9개월 동안 각각 사육관리하면서 참돔에 미치는 양식생물학적 및 병리학적 영향을 조사하여 생물학적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은 지름 25 m, 깊이 10m의 규모로 제작하여 경남 통영시 욕지면 주변해역 연구교습어장에 설치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생존율은 각각 99.75%와 99.70%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일체중성장률은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각각 2.13 g/day와 1.65 g/day로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성장률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성분 분석에 따른 건강도 평가는 합성섬유망에 비해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두리망 종류별 사육중인 참돔의...
TAG Pagrus major, copper-alloy net cage, health analysis, pathogenic infection
봄-여름 남해 중부 연안 자어 군집구조
유준택 ( Joon-taek Yoo ) , 김영혜 ( Yeong Hye Kim ) , 이승환 ( Seung Hwan Lee ) , 김진구 ( Jin-koo Kim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80~86페이지(총7페이지)
본 연구는 남해 중부 연안역에서 2016년 4~8월까지 자어 군집구조의 월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42종의 자어가 출현하였다. 우점종 중 멸치 (E. japonicus)는 여름보다는 봄철에 우점하였고, 용서대 (C. abbreviates)는 봄철에만 출현하였으며 수조기 (N. albiflora)는 여름철에만 출현하였다. 자어 군집은 계절별로 4~5월 (봄)과 6~8월 (여름)의 그룹으로 유의하게 나눌 수 있었고, 여름철은 또다시 6~7월과 8월의 두개의 유의한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2016년 8월 조사해역에서는 이상 고수온 현상이 발생하여 표면수온이 28℃까지 상승하였고, 멸치와 수조기 자어의 출현량은 산란 적정수온을 넘은 수온으로 인해 급감하였다.
TAG Community structure, Larval fish, South-central Korea
낙동강 상류 황지천에 서식하는 쉬리속(genus Coreoleuciscus) 어류 집단의 종 동정 및 잡종 판별
송하윤 ( Ha-yoon Song ) , 김재훈 ( Jae-hun Kim ) , 서인영 ( In-young Seo ) , 방인철 ( In-chul Bang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낙동강 상류 지류인 황지천에서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와 참쉬리 (C. aeruginosa)의 종 간 자연잡종 개체를 채집하였다. 쉬리와 참쉬리의 종 간 잡종 개체는 외부형태 비교와 함께 핵 DNA의 RAG1 유전자 (1,334 bp)와 미토콘드리아 DNA인 CO1 유전자 (1,551 bp)를 이용한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 분석결과 잡종 개체는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3곳에서 지느러미 반문의 형태가 쉬리와 참쉬리의 중간 형태를 나타내었다. RAG1과 CO1 유전자를 이용한 분자계통 분석결과 황치천에 분포하는 쉬리속 어류는 쉬리, 참쉬리 두 종과 두 종 간의 잡종 개체군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CO1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TAG Coreoleuciscus splendidus, C. aeruginos, natural hybrid, species identification
메기, Silurus asotus의 외과적 시술시 회복 및 생리학적 반응
길현우 ( Hyun Woo Gil ) , 이태호 ( Tae Ho Lee ) , 박인석 ( In-seok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22~31페이지(총10페이지)
메기, Silurus asotus의 외과적 시술시 상처 회복 및 스트레스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술 과정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양상과 회복과정을 분석하였다. 수술 후 clove oil (1,000 ppm) 마취한 군의 생존율은 수술 후 3~42일 동안 약 90%를 보였으며 무마취군은 약 74%를 보였다. 즉, 마취를 한 후 수술하였을 때 무마취군 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Clove oil로 마취한 군의 혈장 cortisol 농도가 무마취군 보다 높았으며 (P<0.05) 아울러, clove oil로 마취한 군의 혈장 lactic acid 농도 역시 무마취군 보다 높았다 (P<0.05). 수술 후 14일과 28일째는 아직 봉합사의 흔적이 남아 있었고 움직임도 활동적이지 않았지만 35일째 되었을 때는 ...
TAG 마취, 메기, 스트레스 반응, 외과 절개, 상처치유, Anesthesia, far eastern catfish, stress response, surgical incision, wound healing
명태(Gadus chalcogrammus)의 성장 단계별 질병 모니터링
김광일 ( Kwang Il Kim ) , 변순규 ( Soon-gyu Byun ) , 강희웅 ( Hee Woong Kang ) , 남명모 ( Myung-mo Nam ) , 최진 ( Jin Choi ) , 유해균 ( Hae-kyun Yoo ) , 이주 ( Chu Lee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62~68페이지(총7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명태 양식 기술 개발 과정 중 수산생물 병원체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사육수 내 총 세균수 변화, 분포와 명태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성장 단계별 명태의 병원체 (세균, 기생충 및 바이러스) 조사 및 비정상 개체 발생에 대한 원인 구명을 수행하였다. 자어 단계에서 사육수의 평균 세균수는 2.11×103 cfu/mL로 나타났으며, 비브리오균이 52%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다. 치어 및 미성어 단계에서 사육수의 세균수는 3.43×103 cfu/mL (슈도모나스균 90% 분포) 그리고 성어 단계에서는 3.2 ×102 cfu/mL (슈도모나스 52%)로 나타났다. 명태 사육수 세균총의 변화는 먹이생물의 종류, 공급 및 잔류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관상 건강한 ...
TAG Alaska pollock, disease, bacterial flora, aquatic pathogen
해수 사육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의 위팽창증후군
김위식 ( Wi-sik Kim ) , 공경희 ( Kyoung-hui Kong ) , 오명주 ( Myung-joo Oh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7] 제29권 제1호, 75~79페이지(총5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2014년 제주도에 위치한 양식장에서 해수로 사육 중인 무지개송어에서 만성질병으로 인해 약 10%의 누적 폐사가 발생하였다. 병어는 복부가 팽만되어 있었고 위가 심하게 팽창되어 있었다. 질병 검사 결과,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팽창된 위에서 다수의 Candida sp.가 분리 되었다. Candida sp.를 사용하여 감염 실험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개체에서 폐사가 발생하지 않았고 위 팽창 증상이 관찰되지 않아 Candida sp.는 본 질병의 원인 병원체가 아닌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수 사육 무지개송어에서 위팽창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TAG Abdominal distension, bloat, Candida sp., rainbow trout, stomach
한국산 환태평양 볼락속 (Genus Sebastes), Sebastes glaucus의 최초 보고 (쏨뱅이목: 양볼락과)
정문경 ( Moon Kyung Jeong ) , 지환성 ( Hwan Sung Ji ) , 김진구 ( Jin-koo Kim ) , 이수진 ( Sujin Lee ) , 황선재 ( Seon Jae Hwang ) , 황강석 ( Kangseok Hwang ) , 박정호 ( Jeong-ho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6] 제28권 제4호, 283~286페이지(총4페이지)
쏨뱅이목 양볼락과에 속하는 Sebastes glaucus 1개체 (표준체장 276.9 mm)가 독도 북서쪽에서 자망으로 채집되었다. 본 개체는 황갈색 체색, 높은 체고, 전두부와 목덜미 부분은 볼록하고 후두부는 넓다. 또한 14개의 등 지느러미 극조 및 주상악골에 비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환태평양 볼락속인 이 어류의 국명으로 NFRDI (1999)에 따라 “청회볼락”을 제안한다.
TAG 양볼락과, 청회볼락, 한국 미기록종, 독도, 동해, Scorpaenidae, Sebastes glaucus, new Korean record, Dokdo, East Sea
진해 잠도 주변 암반해역의 어류상
곽석남 ( Seok Nam Kwak ) , 박주면 ( Joo Myun Park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6] 제28권 제4호, 273~278페이지(총6페이지)
본 연구는 진해 잠도주변 조하대 암반서식지에서 통발에 의해 채집된 어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을 조사하였다. 어류 시료는 2007년 9월에서 2008년 7월까지 통발로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4과에 속하는 48종의 어류가 채집 되었다. 우점종은 흰꼬리볼락 (Sebastes longispinis), 가시망둑 (Pseudoblennius cottoides), 볼락 (Sebastes inermis), 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 망상어 (Ditrema temminckii), 세줄베도라치 (Ernogrammus hexagrammus)였으며, 이들 6종은 총 채집 개체수의 71.0%를 차지하였다. 어류 군집의 현존량과 다양도는 계절변동을 나타냈는데, 출현종수, 개체수, 다양도는 가을철에 가장 ...
TAG Pots, fish, rocky habitat, Jam-do
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 (Pisces: Cobitidae)의 서식지와 연령, 산란기 특징
고명훈 ( Myeong-hun Ko ) , 전연선 ( Yeon Seon Jeon ) , 원용진 ( Yong-jin Won )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류학회지 [2016] 제28권 제4호, 239~248페이지(총10페이지)
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군의 축산천에서 서식지와 연령, 산란기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별로 서식지를 분석한 결과 당년생 (0+)과 1~4년생은 구별되었는데, 당년생은 유속이 느리고 (2.4±2.09 cm/sec) 수심이 낮으며 (29.2±7.57 cm) 모래 바닥 (하상크기 0.6±1.44 cm)에 주로 서식하였지만, 1~4년생은 유속이 비교적 빠르고 (3.8~4.6 cm/sec) 수심은 깊은 (50~70 cm) 자갈과 돌 바닥 (하상크기 5.5~6.1 cm)에 주로 서식하여 차이를 보였다. 전장빈도분포도로 연령 (암컷)을 추정한 결과, 산란기인 6월에 35~64 mm는 만 1년생...
TAG Spined loach, Iksookimia yondokensis, habitat, age groups, spawning characteristic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