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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AND 간행물명 :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176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사운드스케이프 분석기법 연구
기경석 ( Kyong-seok Ki ) , 유지수 ( Ji Su Yoo ) , 류훈재 ( Hunjae Ryu ) , 정태준 ( Tae Jun Jung ) , 김윤재 ( Yoon-jae Kim ) , 정승준 ( Seung-jun Jeong ) , 송한석 ( Han-suk Song ) , 조우 ( Woo Cho ) , 장서일 ( Seo Il J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68(총1페이지)
국립공원은 동물, 식물, 지형, 역사문화자원과 같은 유형자원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리,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과 같은 무형 자원 또한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대규모 도시와 접해 있거나 또는 도시로부터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국립공원이 관통도로에 의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지정된 태백산국립공원 또한 공군 폭격장, 풍력발전단지, 관통도로 등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 소음이 공원 내부로 확산되고 있어 탐방 만족도 및 생태계 서식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태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소음 및 소리환경 분석을 통해 국립공원 사운드스케이프 분석기법을 구축하고, 국립공원 소리환경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이었다. 연구기간은 2018년 ...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 관리를 위한 서식지 이용 특성 연구
김의경 ( Eui-kyeong Kim ) , 박영철 ( Yung-chul Park ) , 한창욱 ( Chang-wook Han ) , 이오선 ( Oh-sun Lee ) , 김성철 ( Sung-chul Kim ) , 임상진 ( Sang-jin Lim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69(총1페이지)
공원 주변 도심지의 멧돼지 출현에 따른 시민들의 인명·재산상의 피해 발생 및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야생동물의 서식지 교란 등 최근 인간과 야생동물의 충돌로 인한 사회·환경적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권 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멧돼지 개체수 및 서식밀도에 대한 장기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2018년 1월~2018 10월까지 북한산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무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서 멧돼지 서식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심권 4개 국립공원의 전체 월평균 멧돼지 밀도는 북한산국립공원 1.4마리/㎢, 경주국립공원 1.2마리/㎢, 계룡산국립공원 1.8마리/㎢, 무등산국립공원 1.9마리/㎢로, 번식기 이후 새끼가 출현하는 7월~8월에 멧돼지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심권 ...
국립공원 국민참여형 제도를 통한 공원환경과 탐방객의 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 설악산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를 중심으로 -
소의석 ( Oui-seok So ) , 전현배 ( Hyeon-bae Jun ) , 김애란 ( Ae-ran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0(총1페이지)
국립공원은 국가를 대표할만한 자연 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 보호를 전제로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자 국가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보호 지역이다. 한국에서는 1967년 지리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까지 22개의 국립공원이 지정되었고, 국립공원공단은 1987년 국가공공기관으로 설립되어 각각의 공원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2년 한반도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에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이 설악산을 카테고리 Ⅱ로 지정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연평균 약 3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이지만, 탐방객들의 쓰레기들로 자연생태계 및 공원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공원공단은 자체 환경정화활동뿐 만아니라 국민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솔붓꽃 종자의 발아특성
권재환 ( Jae-hwan Gwon ) , 강근혜 ( Geunhye Gang ) , 정현진 ( Hyun-jin Jung ) , 김성훈 ( Seong Hun Kim ) , 황부영 ( Bu Yeong Hwang ) , 김병부 ( Byung-bu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1(총1페이지)
솔붓꽃(Iris ruthenica)은 1808년 영국의 식물학자 Ker Gawler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식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유라시아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생지 대부분이 묘지 등 지속적인 식생관리가 이뤄지는 제한된 지역에 좁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솔붓꽃은 2012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야생의 솔붓꽃 종자는 강한 휴면상태로 발아율이 낮고 복잡한 휴면체계를 가지고 있어 종자의 발아조건을 살펴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8년 6월 충남 서산 일대에서 채취한 종자를 사용하여 길이, 폭, 길이/폭, 두께, 무게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고 1% Tetrazolium염(TTC; 2,3,5-triphenyl tetrazolium chloride) 용액을 사용하...
국립공원 연안지역의 공간정보 분석
장성건 ( Seong-geon Jang ) , 박정원 ( Jung-won Park ) , 정원옥 ( Won-ok Jeong ) , 신대섭 ( Dae-seob Shin ) , 강영환 ( Young-hwan K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2(총1페이지)
연안은 다양한 환경을 지니고 있어 생태적으로 희귀종 및 멸종위기종을 포함하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인류생존에 필요한 식량자원을 공급해 주며 지구 생태계에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다. 그리고 연안은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존재하는 매우 독특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바다에 의하여 역동적으로 변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육지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선 개념(해안선, Coastline)이 아니라 공간 개념(연안, Coastal Zone)으로 인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2017년부터 국립공원의 갯벌과 사구 등 연안의 공간정보를 구축하였다. 국립공원 내 연안습지는 국립해안조사원의 최저저조면과 해안선 raw data에 국립공원 경계를 추출하여 제작하였으며 해안사구는 약최고고조면에서부터...
지리산국립공원 심원계곡 생태경관 복원 모니터링
신창근 ( Chang-keun Shin ) , 김승희 ( Seung-hee Kim ) , 김재갑 ( Jae-gab Kim ) , 장정재 ( Jeong-jae Jang ) , 박종섭 ( Jong-seob Park ) , 지기선 ( Gi-seon Ji ) , 최형진 ( Hyoung-jin Choi ) , 김영선 ( Young-sun Kim ) , 정태준 ( Tae-jun Jung ) , 김연경 ( Youn-kyoung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3(총1페이지)
지리산국립공원 심원마을은 1987년 지리산관광도로(지방도 861호선) 개통 이후 관광객이 유입되고 음식점ㆍ민박 등이 운영되면서 계곡 등 주변지역 오염 문제가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공원공단은 2013년부터 심원마을 이주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에 주민 이주와 철거 및 식생복원을 완료하였다. 본 연구는 심원계곡 생태경관 복원지역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원 전·후 비교 및 복원 후 사업 효과성을 평가 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옛 심원마을 약 73,941㎡ 및 인근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식물상과 동물상을 조사하였으며 방형구 25㎡의 식재된 조사구 9개, 400㎡의 미식재된 조사구 3개, 100㎡의 대조구 4개소, 총 16개소를 설치하여 식생을 모니터링 하였다. 식물상은 봄, 여름, 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에 따른 10년간의 해양생태계 변화
정병관 ( Byungkwan Jeong ) , 황다혜 ( Dahye Hwang ) , 김진현 ( Jin Hyun Kim ) , 정원옥 ( Won-ok Jeong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4(총1페이지)
지리산국립공원 심원마을은 1987년 지리산관광도로(지방도 861호선) 개통 이후 관광객이 유입되고 음식점ㆍ민박 등이 운영되면서 계곡 등 주변지역 오염 문제가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공원공단은 2013년부터 심원마을 이주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에 주민 이주와 철거 및 식생복원을 완료하였다. 본 연구는 심원계곡 생태경관 복원지역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원 전·후 비교 및 복원 후 사업 효과성을 평가 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옛 심원마을 약 73,941㎡ 및 인근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식물상과 동물상을 조사하였으며 방형구 25㎡의 식재된 조사구 9개, 400㎡의 미식재된 조사구 3개, 100㎡의 대조구 4개소, 총 16개소를 설치하여 식생을 모니터링 하였다. 식물상은 봄, 여름, 가...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지역의 토지이용유형 변화 및 식물상 특성
최동석 ( Dong-suk Choi ) , 오충현 ( Choong-hyeon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7~78페이지(총2페이지)
청산도 구들장논은 농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2014년 세계중요농업유산(Globally Important Agriculture Heritage System)으로 등재되어 지속적인 보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주민, 행정, 전문가의 협력으로 청산도 구들 장논 보존협의회를 구성하여 가치 보전 및 전승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청산도는 농업인구감소(2013; 2,504명 > 2019; 2,382명)와 농업노동의 고령화(2013; 41.2% > 2017;41.6%)로 휴경된 구들장논의 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유지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청산도는 구들장논을 중심으로 풍부한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와 같은 휴경지 증가는 습지 생태계 가치를 ...
돼지풀잎벌레(Ophraella communa)는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을 기주식물로 삼고 섭식을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단풍잎돼지풀을 생물학적으로 제어를 할 수 있다
이응필 ( Eung-pill Lee ) , 이수인 ( Soo-in Lee ) , 이승연 ( Seung-yeon Lee ) , 김의주 ( Eui-joo Kim ) , 김민주 ( Min-joo Kim ) , 박지원 ( Ji-won Park ) , 김광현 ( Kwang-hyun Kim ) , 서지현 ( Ji-hyun Seo ) , 이승준 ( Seung-jun Lee ) , 최호승 ( Ho-seung Choi ) , 유영한 ( Young-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79(총1페이지)
본 연구는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의 성공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단풍잎돼지풀을 섭식하는 돼지풀잎벌레의 섭식식물조사를 통해 기주특이성과 돼지풀잎벌레의 섭식에 따른 단풍잎돼지풀의 생태학적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돼지풀잎벌레가 없는 곳(대조구)과 있는 곳(처리구)에서 엽록소함량(umolg-1s-1), 최소엽록소형광(Fo), 최대엽록소형광(Fm), 광계 Ⅱ의 광화학적 효율(Fv/Fm)을 측정하였고, 돼지풀잎벌레가 있는 단풍잎돼지풀군락에서 단풍잎돼지풀 식피율(10%(방형구 A), 50%(방형구 B), 90%(방형구 C))에 따라 방형구(1m2)를 설치하였다. 각 방형구내 모든 개체의 지상부 길이(cm), 줄기직경(cm), 잎 수(ea), 잎 피해율(%), 잎 폭과 잎몸 길이(cm)를 측정하였다...
영주댐 담수 이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변화
안채희 ( Chae-hui An ) , 한중수 ( Jung-soo Han ) , 최준길 ( Jun-kil Choi ) , 이황구 ( Hwang-goo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9] 제2019권 제1호, 80(총1페이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내성천은 대표적인 모래하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래가 침식, 운반 및 퇴적 작용을 통해 하상을 덮게 되면서 모래하천의 형태를 띄게 된다. 국내의 모래하천은 대부분 골재채취, 댐 건설, 하천정비 등 다양한 교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급격하게 변화시킨다.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내성천에 위치한 영주댐은 2009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건설되었으며, 영주댐 상류에는 유사조절지가 추가로 건설되었다. 이러한 인공구조물의 건설은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하천의 하상을 변형시킨다. 또한, 댐의 건설은 정수 환경에서 유수 환경으로 변화시켜 퇴적 및 침식에 의한 수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대표적인 모래하천인 내성천의 경우 영주댐과 유사조절지가 건설됨에 따라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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