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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국제문화&예술학회1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성인 하모니카의 단계별 연주법에 따른 인식변화
심세영 ( Shim Se-young ) , 김민지 ( Kim Min-ji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47~56페이지(총10페이지)
본 연구는 평생교육에 대한 성인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연주활동과 교육 현장에서 성인 복음 하모니카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하모니카의 이해와 단계별 주법을 통해 악곡에 따른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를 통한 문헌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보다 심층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심층면담의 질적 연구를 동시에 구성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경남 J시 K대학교 평생교육원 하모니카반 수강생 4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9월까지 총 120시간 동안 실행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악기 이해와 성인학습자의 단계별 성취목표를 제안하여 효과적인 연주능력 향상을 이끄는 주법에 대해 10가지로 도출하고 선행주법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식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다면적인 성인 복음 하모니카...
TAG 문화예술교육, 성인교육, 하모니카, 평생교육원, 연주법, Culture and arts education, Adult education, Harmonica, Lifelong education center, Performance method
‘언엔딩(Un-ending)’활동 참여에 따른 무용 대중화 인식 및 참여 지속성
이혜린 ( Lee Hye-lin ) , 백현순 ( Baek Hyun-soon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57~68페이지(총12페이지)
본 연구는 다양한 무용 대중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언엔딩 단체의 활동에 참여한 비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무용에 대한 인식과 참여 지속성에 대해 탐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언엔딩 활동에 참여한 비전공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1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귀납적 범주화를 통한 다각도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연구결과에 대한 타당도를 높였다. 연구결과 첫째, 언엔딩 활동 참여 전 연구 참여자들은 무용을 ‘전문적인 예술’, ‘폐쇄적인 예술’, ‘비대중적 예술’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엔딩 활동 참여 후에는 무용을 ‘재미있는 예술’, ‘대중적 예술’, ‘매력적인 예술’로 답함으로써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즉 무용 활동 경험은 무용을 난해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존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춤이 갖고 있...
TAG 무용 대중화, 무용 인식, 참여 지속성, 언엔딩, Popularization of dance, Perception of dance, Continuity of participation, Unending
내포제시조의 전승과 과제
여유정 ( Yeo Yu-jung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69~77페이지(총9페이지)
민족에 따라 풍속이 다르듯, 음악 또한 풍토에 따라 창법(唱法)과 기교(技巧)가 다르다. 시조도 서울·경기의 경제(京制), 충청도의 내포제(內浦制), 경상도의 영제(嶺制), 전라도의 완제(完制) 등으로 나눈다. 경제를 제외한 모든 제(制)를 지방제란 뜻으로 향제(鄕制)라고 통칭한다. 본고는 충청도 내포제시조의 전승관계와 향후과제를 살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내포제시조는 서산중심 윗내포제, 부여중심 아랫내포제와 충북 영동내포제시조로 전승하였다. 둘째, 아랫내포제시조는 1992년 소동규, 영동내포제시조는 2004년 소동규, 윗내포제시조는 2014년 박선웅이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셋째, 2020년 현재 전승에 관하여 아랫내포제시조는 김연소(부여), 윗내포제시조는 박선웅(서산), 영동내포제시조는 한우섭(영동) 타계 후 전승이 불...
TAG 내포제시조, 시조, 향제시조, 윗내포제시조, 아랫내포제시조, 영동내포제시조, Naepoje-sijo, 內浦制時調, Sijo, 時調, Hyangje-sijo, 鄕制時調, Sijo of Korea, Korean old song
The Flow of Art as the Flow of Social Energy: A Contribute to the Relationship between Art and Social and Political Areas
( Michael Mayer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79~90페이지(총12페이지)
민족에 따라 풍속이 다르듯, 음악 또한 풍토에 따라 창법(唱法)과 기교(技巧)가 다르다. 시조도 서울·경기의 경제(京制), 충청도의 내포제(內浦制), 경상도의 영제(嶺制), 전라도의 완제(完制) 등으로 나눈다. 경제를 제외한 모든 제(制)를 지방제란 뜻으로 향제(鄕制)라고 통칭한다. 본고는 충청도 내포제시조의 전승관계와 향후과제를 살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내포제시조는 서산중심 윗내포제, 부여중심 아랫내포제와 충북 영동내포제시조로 전승하였다. 둘째, 아랫내포제시조는 1992년 소동규, 영동내포제시조는 2004년 소동규, 윗내포제시조는 2014년 박선웅이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셋째, 2020년 현재 전승에 관하여 아랫내포제시조는 김연소(부여), 윗내포제시조는 박선웅(서산), 영동내포제시조는 한우섭(영동) 타계 후 전승이 불...
TAG Art and literature, Intermedia, Narration of media, New Historicism, Caspar Walter Rauh, Art after World War II, Art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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