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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305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러·중 군사협력, 동맹인가 일시적 협력인가?
金奎哲 ( Kyu-chul Kim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2020] 제44권 제1호, 169~213페이지(총45페이지)
러·중 군사협력 관계는 중국이 정권을 수립하기 이전인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9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소련은 1923년 이래 중국군 창설에 무기 공급 및 중국 군사지도부 교육, 방위산업체 건설 등으로 공헌했다. 그러나 이후 이념분쟁 및 국경분쟁으로 협력이 단절되었다가 소련 말기부터 관계를 복원하여 2020년 현재 사상 최고 수준의 군사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러·중 군사협력의 실상을 파악하여 동맹 수준인지, 아니면 일시적 협력관계인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양국군사협력 과정을 조사하면서 도출한 촉진요인은 국가 발전을 위한 내생적 동인, 미국패권에 연합 대응, 군사전략적 입장의 유사성, 안보 및 경제의 상호보완성 등이다. 제한요인은 중국 부상에 대한 러시아의 경계심, 극동지역 인구 침투 현상, 공급 무기가 위협으로 작용할...
TAG 러·중 군사협력, 군사동맹, 군사기술협력, 군사전략, 러시아군, 인민해방군, Russo-Chinese military cooperation, military alliance, military technical cooperation, military strategy, Russian army, People’s liberation army, PLA
A. 피트랏의 『최후의 심판』에 비친 소비에트 근대성과 이슬람
申寶濫 ( Boram Shin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2020] 제44권 제1호, 215~251페이지(총37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TAG 소비에트 근대성, 볼셰비키 반종교 정책, 이슬람, 중앙아시아, 압둘라우프 피트랏, 『최후의 심판』, Soviet modernity, Soviet anti-religious campaign, Islam, Central Asia, Abdurauf Fitrat, The Judgment Day, Qiyomat
중국 플랫폼의 행동방식 : <이승훈 지음, 와이즈베리>
민귀식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2020] 제44권 제1호, 255~259페이지(총5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아마르티아 센에게 배운다
김종걸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2(총1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제16회 국제학대학원 원우논문경연대회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3~4페이지(총2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학과별 동정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5~7페이지(총3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중국문제연구소 동정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8~9페이지(총2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정기간행물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10(총1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2019 한러정경포럼 _ 2019.12.05 유라시아와 동북아, 그리고 한반도 : 새로운 한러협력의 전망
한양대학교아태지역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11~14페이지(총4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2019년도 KIEP-GSIS <중앙아시아ㆍ몽골, 러시아> 지역연구 활성화방안(GPAS)
김슬아 , 남한길 , 서옹기 , 오원교 , ( Varvara Platonova ) , 이평래 , 변현섭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아태시대 [2020] 제2020권 제30호, 16~17페이지(총2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자디드 개혁 사상가들의 시각에서 소비에트 근대성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특히 부하라 자디드 개혁 사상의 선구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이며, 우즈베키스탄 현대 문학의 초석을 다진 압둘라우프 피트랏의 단편소설 『최후의 심판』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은 1923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출판되었다가 1935년에 스탈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각색되었다. 『최후의 심판』은 소비에트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 이식하고자 했던 근대성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식인의 비판의식을 드러내며, 특히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의 근대성과 이슬람 종교의 관계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대한 평가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한편으로는 저자의 근대적 사유가 이슬람에 대한 반종교적 해석을 가져왔다고 보는 반면, 우즈벡 학자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이슬람을 부정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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