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 속에서의 도시디자인 환경창출에 관한 모색

유완종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5] 제3권 101~115페이지(총15페이지)

북유럽 르네상스 회화와 그로테스크-W. 카이저와 B. 바흐친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재걸 ( Jae-geol Lee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5] 제3권 117~155페이지(총39페이지)

르네상스 시대에 모티프 형태로 발견된 이후 오랫동안 ``자연의 왜곡``이라는 일반적인 평가를 받아온 그로테스크는 시대적 이념에 어울리는 예술이 가진 ``적절함``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속성을 가졌다. 그로테스크는 의도가 불분명한 혼종성을 특징으로 하는 장식적 양식의 하나로서 혹은 추(醜)의 활성화 된 일원으로서 언제나 감상자의 상궤(常軌)를 벗어나며 이러한 적절함을 비웃고 특유의 환상성으로 합리적인 미술의 반대편에 섰다. 그로 인해 그것에 대한 미술사적 평가도 주로 ``터무니없는 과장``이나 ``불쾌한 농담``이라는 표현과 같이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 그로테스크는 18, 19세기의 산발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과 논의들에 뒤이은 카이저(Wolfgang Kayser)와 바흐친(Mikhail Bakhtin)의 현대적 감...

TAG 북유럽 르네상스 회화, 그로테스크, 볼프강 카이저, 미하일 바흐친, 악마, 카니발, 히에로니무스 보스, 대(大) 피터르 브뤼헐, Northern Renaissance Paintings, Grotesque, Wolfgang Kayser, Mikhail Bakhtin, Demon, Carnival, Hieronymus Bosch, Pieter Bruegel de Oude

경관형성 ·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공간

장진우 ( Jin-woo Jang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5] 제3권 157~170페이지(총14페이지)

21세기는 「도시」의 시대라고 말한다. 지역활성화, 도시재생을 염원함에 있어서 도시내의 주거지역·도로·공원 등의 공공공간 계획도 보다 휴먼스케일(human scale)의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해 가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 각지의 지방도시 중심시가지의 쇠퇴와 도시재생의 사례를 통해 도시환경디자인이 기여하는 역할에 대해서 특히 가로, 광장 등 공공공간의 계획 시 유의점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공공공간 만들기에서 공공공간 사용에 대한 관점, 즉 성숙된 도시사회에 있어서 공간만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운영해 가는 시민주체가 도시를 즐기는 방법 등 도시의 매력을 만드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러시아 회화 역사로의 기행…

안드레이마르티노프 ( Андрей Мартынов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5] 제3권 171~190페이지(총20페이지)

본 소논문에서는 19세기부터의 러시아 회화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러시아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혁명 이후 사회의 구조와 러시아 예술 콘텐츠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20세기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간략하게 러시아 아방가르드 화가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러시아 회화 분야에서 아방가르드를 대신해 사회 리더들과 노동자들을 선전했던 사회사실주의가 오랫동안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공식적인`` 예술에 반하여 ``비공식적인`` 예술에 대한 부분에서는 ``Sots Art``, ``Moscow Conceptualists``뿐만 아니라 ``Nonconformists``와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조에 중점을 두었다.

TAG 회화, 러시아 아방가르드, 검은 사각형, 사회사실주의, 논콘포미즘, 개념미술, Painting, Russian avangarde, Black square, socialistic realism, nonconformism, conceptual art, живопись, Русский авангард, Черный квадрат,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й реализм, нонконформизм, концептуализм

현대 패션에 나타난 IT패션융합 현상

안인숙 ( In Sook Ahn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11~24페이지(총14페이지)

본 소논문에서는 19세기부터의 러시아 회화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러시아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혁명 이후 사회의 구조와 러시아 예술 콘텐츠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20세기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간략하게 러시아 아방가르드 화가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러시아 회화 분야에서 아방가르드를 대신해 사회 리더들과 노동자들을 선전했던 사회사실주의가 오랫동안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공식적인`` 예술에 반하여 ``비공식적인`` 예술에 대한 부분에서는 ``Sots Art``, ``Moscow Conceptualists``뿐만 아니라 ``Nonconformists``와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조에 중점을 두었다.

TAG Convergence, Smart Wear, Functional design, Intelligent Wear, IT

국내 패션브랜드에 나타난 친환경 패션 디자인의 특성

유은옥 ( Eun Ok Yoo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25~55페이지(총31페이지)

본 소논문에서는 19세기부터의 러시아 회화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러시아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혁명 이후 사회의 구조와 러시아 예술 콘텐츠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20세기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간략하게 러시아 아방가르드 화가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러시아 회화 분야에서 아방가르드를 대신해 사회 리더들과 노동자들을 선전했던 사회사실주의가 오랫동안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공식적인`` 예술에 반하여 ``비공식적인`` 예술에 대한 부분에서는 ``Sots Art``, ``Moscow Conceptualists``뿐만 아니라 ``Nonconformists``와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조에 중점을 두었다.

TAG Fashion Design for Environment, Korean Fashion Brands, Organic Design, Re-design, Multifuntional Design

근대공간의 장소성과 기억에 관한 연구 - 〈서울역〉, 〈온양민속박물관〉,〈옥포조선소〉를 중심으로

배윤호 ( Yoon Ho Bae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57~99페이지(총43페이지)

본 소논문에서는 19세기부터의 러시아 회화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러시아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혁명 이후 사회의 구조와 러시아 예술 콘텐츠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20세기 화가들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 간략하게 러시아 아방가르드 화가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러시아 회화 분야에서 아방가르드를 대신해 사회 리더들과 노동자들을 선전했던 사회사실주의가 오랫동안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공식적인`` 예술에 반하여 ``비공식적인`` 예술에 대한 부분에서는 ``Sots Art``, ``Moscow Conceptualists``뿐만 아니라 ``Nonconformists``와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조에 중점을 두었다.

TAG Placeness, memory, film Recording, modern spaces, oral narrative

무대 위에 역사 쓰기－핑 총의 《시누와즈리》

최재오 ( Jae Oh Choi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101~126페이지(총26페이지)

핑 총(Ping Chong)은 1970년부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디오 아트, 설치 미술 등과 함께 60작품이 넘는 연극 무대를 창조해오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실험 연출가이다. 중국계 미국인인 총은 1946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생한 후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중국어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미술과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서 차이나타운을 떠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총은 미국 문화와 중국 문화 중 어느 쪽에도 속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문화적 충격은 총의 정체성(identification)을 양 문화 사이의 경계에 존재하는 아웃사이더로 인식하게 만든다. “문화들 사이(betweencultures)”에 놓인 총의 정체성은 그의 연극을 위한 주제적 관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총은 미국...

TAG 핑 총, 정체성, 역사 기술, 세계화, 문화특수성

분열의 계보: 미로의 문턱에 선 현대미술

장-루이프와트뱅 ( Jean Louis Poitevin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127~144페이지(총18페이지)

이 텍스트의 의도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비평가들에게 던지는 의문 즉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중요한 것을 분석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있다. 우리는 오늘날 글로벌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세계의 질서는 더 이상 모더니티로부터 잉태된 모델에 부합하지 않으면서 아직도 불확실하게 남아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가들이 이러한 무질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편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무엇이 도래하는 미래를 예견하면서 근본적인 것을 탐구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과 방황은 분명히 각자의 정신적 심리현상 특히 작가들의 창작 행위에 어떤 효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본 담론은 방황의 상징적인 형상인 미로의 의문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또한 이러한 ‘분열’ 다시 말해 과거와 미래 사이와 재확인된 전통과 아직불확실...

TAG 미로, 한국 현대미술, 위기, 근원, 전통, 경험, 합리성, 샤마니즘, 방황, 주제, 미, 재현

영화의 탄생과 사진 -영화 발명자에 대한 역사적 논쟁과 진실

이경률 ( Kyoung Ryul Lee )  중앙대학교 예술문화연구원, 예술문화융합연구 [2014] 제2권 145~175페이지(총31페이지)

이 텍스트의 의도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비평가들에게 던지는 의문 즉 작가가 작품을 만드는 중요한 것을 분석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있다. 우리는 오늘날 글로벌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세계의 질서는 더 이상 모더니티로부터 잉태된 모델에 부합하지 않으면서 아직도 불확실하게 남아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가들이 이러한 무질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편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무엇이 도래하는 미래를 예견하면서 근본적인 것을 탐구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과 방황은 분명히 각자의 정신적 심리현상 특히 작가들의 창작 행위에 어떤 효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본 담론은 방황의 상징적인 형상인 미로의 의문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또한 이러한 ‘분열’ 다시 말해 과거와 미래 사이와 재확인된 전통과 아직불확실...

TAG Invention, cinematograph, freres Lumiere, chronophotography, E.-J. M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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