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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AND 간행물명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805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학생 중심의 탐구 수업을 위한 협력적 실행연구에서 교사의 역할 변화
이동승 , 송명섭 , 송남희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2014] 제66권 92(총1페이지)
본 연구가는 기존의 교사 중심 수업의 모습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탐구 수업을 하기 위해 실행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수업의 계획, 실행, 반성 및 실행연구 촉진자로서 전문가 2인, 검토 및 토론자로서 교사 3명과 실천가로서 교사 1인의 사례연구가 11개월 간 수행되었다. 수업의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6학년 1개 학급 18명이었다. 매주 교수 이론과 교육 과정 내용 학습을 통한 수업 계획, 수업 실행, 실행반성 및 실행연구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교사의 역할과 학생의 역할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수업 계획, 교사 일지, 수업 녹화 자료, 협의 자료, 학생 기록장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주제 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수업 계획, 실행, 학습 활동 조절 및 평가, 그리고 실행 연구의 관점에서 교사의 역할 변화가 일부 나타났다. 집단적 협의 ...
워크숍 : W-01 ; 전자석 관련 실험수업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자석 제작 및 특성 조사
김석주 , 정성안 , 박상우 , 채동현 , 현동걸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2014] 제66권 95~96페이지(총2페이지)
수차례의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들을 거치면서 전자석에 관련 실험수업에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움의 문제들을 조사한 결과들을 정리해 보면, ``전자석 만들기가 어렵다``, ``전자석의 극을 찾기가 힘들다``, ``전자석 부근에서 철가루가 늘어선 모양이 자석 부근에서처럼 뚜렷하지 못하다``, ``전자석에 붙는 철제 핀이나 철제 클립의 개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등 이다(김상옥, 1983; 박종욱과 김선자, 1996; 강진필, 2004; 이미경, 2007). 이중에서 특히 ``전자석 만들기가 어렵다``는 문제는 가장 응답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박종욱과 김선자, 1996). 그러나 현행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이에 대한 어떠한 개선이나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전자석은 일종의 솔레노이드로서 전선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와 권선밀도에 비례...
워크숍 : W-02 ; 전력량계를 이용한 대기전력의 이해 지도
박하나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2014] 제66권 97(총1페이지)
국제에너지기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가구당 전력소비량의 10%인 60W가 대기전력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정부의 대기전력 1W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여 2010년까지 대기전력 1W 이하 달성 국가로드맵 ``Standby Korea 2010``을 수립하였다. 정책 수립 이후 가정 내 가전기기당 대기전력은 약 45% 이상 감소하였고, 가정용 연간 전력 사용량이 37%나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연간 대기전력소비는 25% 감소하는 성과를 창출했다(서형수, 2012)1). 이러한 국가 정책에 따라 산업 기술계에서는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의 대기 전력은 소비 전력 자체가 적다는 이유로 국가적인 규제가 없으며, 개인적인 노력은 적극적이지 ...
워크숍 : W-03 ; "빛의 직진" 단원과 연계한 원근법 지도 방안
서영선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2014] 제66권 98(총1페이지)
화가들은 3차원 사물을 2차원 화폭 위에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서 ``원근법``을 개발하여 왔다. 원근법의 첫째 원리는 선원근법이다. 우리는 이미 멀리 있는 물체는 작게, 가까이 있는 물체는 크게 보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바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원리가 선 원근법이다. 우리는 물체의 크기를 판단할 때 ``시각``의 크기를 이용한다. 시각이란 물체의 양 끝과 눈이 이루는 각을 의미하는데, 시각이 크면 우리는 물체가 크다고 느낀다. 한편, 선 원근법만으로는 실제 자연에서 느끼는 모습을 그대로 나타낼수는 없다. 선 원근법만 사용한 그림을 보면 어딘지 어색한 느낌이 든다. 실제 밖에 나가 가까이 있는 산과 먼 산을 비교하여 바라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가까이 있는 산은 뚜렷하고 색깔도 진하지만, 멀리 있는 산은 흐릿한데다가 조금 푸른색을 ...
워크숍 : W-04 ; 모든 노랑 빛을 초록과 빨강 빛으로 분해할 수 있을까?
전영석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2014] 제66권 99(총1페이지)
우리는 빛의 혼합 및 색의 혼합에 대해 개략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때로 간단한 현상을 설명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빨간 빛과 노란 빛을 혼합하면 노란 빛이 된다. 그럼 그 역(易)도 참일까? 즉, 노란 빛은 항상 빨간 빛과 초록빛으로 분해되는 것일까? 빨간 색유리는 빨간 빛만 투과시키고 파란 색유리는 파란색만 투과시킨다. 그럼 빨간 색유리와 파란 색유리를 겹쳐서 보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빛과 색깔의 삼원색은 어떻게 해서 정해지는 것일까? 자연의 빛 중 어떻게 특정한 빛만 다른 빛을 만드는 구성 요소가 될 수 있을까? 색깔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빛의 물리적 특징뿐만 아니라 사람의 빛 감각 과정과 연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빛의 혼합 및 색의 혼합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몇 가지 함께 수행하면서 각자의 개념을 서로 비교하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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