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
[현대문학] 1940년대, 시인 서정주의 선택
백석에 관한 종합자료
[레포트] 한국의 역사에 관해
[중문] 고사성어에 관한 모든 자료
한국의 생태관광 1998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전문 원문, 난중일기, 난중일기 전문, 난중일기 원문, 난중일기전문, 난중일기원문
한국의 역사 레포트
강원도 지역어(방언, 사투리)사례, 경상도 지역어(방언, 사투리)사례, 제주도 지역어(방언, 사투리)사례, 전라도 지역어(방언, 사투리)사례, 평안도 지역어(방언, 사투리)사례, 경기도,황해도 지역어(사투리)사례
무의식속 의식적 의사소통
[한국사]한국의 반만년 역사의 개관
소개글
공졸변 工拙辨 고전강독 클러스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① 옛날 참의(參議) 참의(參議): 조선시대 육조(六曹)에 소속된 정3품 벼슬을 말한다.
홍혼(洪渾) 홍혼(洪渾): 홍혼(洪渾, 1541년∼159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혼원(渾元), 호는 시우당(時雨堂)이다.
의 집에 열여섯 살 난 사내종이 있었는데, 제법 분별력 있고 슬기로워 나이 든 사람들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는 하였다. 그래서 홍 대감 집에서는 어른이 할 수 있는 일을 그 종에게 시키곤 하였다.
【원문】
昔參議洪渾, 有蒼頭年十六, 頗辨慧, 能壯老所不能, 洪家任使之當長鬚.
【우리의 옛글 생각하며 읽기】
참의 홍혼(洪渾)의 집에 열여섯 살 난 어린 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이는 제법 총명하여 나이 든 사람들도 하기 힘든 일을 곧 잘 해내고는 하였다. 그래서 홍 대감 집에서는 장정이나 할 수 있는 일을 그에게 시키곤 하였다.
② 서문 밖 치마바위 아래에 목화밭이 있었는데, 목화 껍질이 터져 만개하자 종을 시켜 그것을 수확하게 하였다. 종이 목화 열 근을 따서 등에 지고 돌아오려고 할 때에는 날이 저물어 성문이 닫힌 후라 갈림길에서 빙빙 돌며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찢어진 옷과 해진 갓을 쓴 한 사내와 만나게 되었다.
【원문】
西郊裙巖下有木綿田, 方甲坼茸敷, 使蒼頭收之, 得十斤負以來, 會日暮, 後郭門廻翔岐路, 不知所止, 薄有一長漢破衣弊冠而來者, 遇諸路.
【우리의 옛글 생각하며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