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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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0.1 경음화
10.1.1 필수적 경음화
10.1.1.1 필수적 경음화의 원리
10.1.1.2필수적 경음화의 교육 방안과 활동 유형
10.1.2 수의적 경음화
10.1.2.1수의적 경음화의 원리
10.1.2.2수의적 경음화의 교육 방안과 활동 유형
10.2 유성음화
10.2.1 유성음화의 원리
10.2.2 유성음화의 교육 방안과 활동 유형
10.2.2.1유성화의 교육 방안
10.2.2.2유성음화 교육의 활동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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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경음화
10.1.1 필수적 경음
10.1.1.1필수적 경음화의 원리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된다.
국밥[국빱] 깎다[깎다] 넋받이[넉빠지]
삯돈[삭똔] 닭장[닥짱] 칡범[칙뻠]
뻗대다[뻗때다] 웃고름[옫꼬름] 있던[읻떤]
꽂고[꼳까리] 꽃다발[꼳따발] 낯설다[낟썰다]
밭갈이[받까이] 솥전[솥전] 곱돌[골똘]
덮개[덥깨] 옆집[옆찝] 넓죽하다[넙쭈카다]
을조리다[읍쪼리다] 값지다[갑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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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어 음소배열제약
한국어에서 연속되는 두 자음 중 앞 자음보다 뒤 자음보다 자음 강도가 클 수 없다
한국어의 자음강도: 유음 비음장애음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유음, 비음, 장애음 사이에 나타나는 소리의 변동은 /ㄹ-ㄴ/의 연속체를 체외하고는 반드시 위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 그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 일어나는 형상이 바로 자음동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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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동화: 자음동화란 어느 하나의 자음이 바로 인접하거나 격리되어 있는 다른 자음의 자질 영향 때문에 그화 같거나 공통점이 많은 다른 자음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자음동화에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경음화가 있다.
★위의 원칙을 적용하여 다루어지지 않은 경우: 장애음끼리 만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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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음끼리 만난 경우의 차이점:
첫째: 앞 장음보다 뒤 자음이 반드시 강도가 커야 한다
둘째: 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앞 자음의 강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뒤 자음의 강도를 올리는 것이다. (불가피한 것)---이유: 비음화와 유음화는 뒤 자음으로부터 비음의 성격이나 유음의 성격을 가져와 앞 자음의 강도를 낯출 수 있지만, 연속하는 두 자음이 평음인 경우에는 새롭게 자져올 조음방법상의 특징이 없기 따문이다.
★ 다만, 뒤 자음이 앞 자음보다 반드시 자음 강도가 강해야 한다는 경우와 다르다. 예를 들면, 언니, 엄마, 멀리, 빨래.
이런 비음끼리 또는 자음 연속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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