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이전 단계] 영유아의 언어 이전 시기의 언어발달 과정과 음성언어 발달 단계
![[언어 이전 단계] 영유아의 언어 이전 시기의 언어발달 과정과 음성언어 발달 단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07/1006942-0001.gif)
![[언어 이전 단계] 영유아의 언어 이전 시기의 언어발달 과정과 음성언어 발달 단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07/1006942-0002.gif)
![[언어 이전 단계] 영유아의 언어 이전 시기의 언어발달 과정과 음성언어 발달 단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07/1006942-0003.gif)
분야
hwp1. 분화되지 않은 울음
2. 분화된 울음
3. 옹알이
4. 자기 소리 모방
5. 타인 소리 모방
* 참고문헌
언어 이전의 단계란 인간이 태어나 최초의 어휘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로 다음과 같이 다섯 개의 하위 단위로 나뉜다.
1. 분화되지 않은 울음
: 울음이란 신생아가 이 세상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수단이다. 그러나 영아의 울음은 생후 1개월까지는 배가 고파서 우는지, 아파서 우는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분화되어 있지 않다.
영아의 이러한 울음소리는 인간의 언어발달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이때의 울음은 발음과 관련된다기보다는 인간의 모든 발성기관이 참여하여 영아가 앞으로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준비로 볼 수 있다.
2. 분화된 울음
: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영아의 울음은 분화되기 시작한다. 영아는 울음의 강도와 지속시간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즉, 강도가 3고 오래 지속되는 울음은 더 배가 고프거나 더 고통스러움을 알려 준다.
3. 옹알이
: 영아에게 옹알이는 의사소통의 두 번째 수단이다. 옹알이는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여 6-8개월 사이에 절정에 이른다.
옹알이는 영아가 반사적, 비언어적 발성훈련을 끝내고 복잡한 기술을 요하는 음성기제를 통제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또한 옹알이는 모국어의 음소 획득과 관련되므로 언어발달에 그 중요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