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 발달배경
분야
hwp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자란 후 이스라엘 군대에서 내과의사로 복무했고, 아동정신과 의사로의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훈련을 마친 미누친(Minuchin)은 1952년에 버려진 아이들과 일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가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 후 1954년 정신분석 훈련을 받기 위해서 다시 미국으로 갔고, 아동시설에서 가족을 면담하기 시작하면서 임상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의 즉각적이고 활력 있는 기술은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그는 상담(치료)을 받으러 오는 가족들에게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굳어진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조를 만드는 기회를 만들도록 접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