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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사례연구
우리 형국이는 다섯살입니다 세상 무서울 것이 없이 뛰놀아야 할 나이에 다른 아이들과 같지 않게 행동이 매우 느립니다. 운동도 잘 못하고 움직임이 둔하며 어디하나 야무지게 행동하는것이 없습니다. 번번히 물건을 떨어트리고 여기 저기에 자주 부딧히며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걸음걸이도 바보스러울 정도로 어색하고 이상합니다.
무슨 일을 시키면 게을러서 그런것인지 반항하느라 그런것인지 전혀 움직이지 않으려하고 그러다보니 매번야단을 맞기가 일수입니다. 다섯살이나 되었는데 자기신발끈하나 제대로 맬줄모르고 연필잡는것도 어설프고 글씨도 엉망입니다. 심지d어는 젓가락질도 하지못해 음식을 흘리고 수저를 떨어트리곤 합니다. 또래아이들과 어울려 공놀이도 못하고 함꼐 자전거도 탈줄 모릅니다. 자기의 행동이 둔하고 제대로 할줄아는것이 없으니 유치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동네아이들도 형국이와 놀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유치원에 가는걸 싫어하고 그것때문에 아침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룹니다.
유치원에라도 가야 그나마 친구들과 어울려 운동도하고 놀고 하면서 좀 나아질텐데 집에만 있겠다고하니…
형국이는 저희 집안의 장손입니다.귀하게 얻은손자고 또 저희부부가 맞벌이 부부였기떄문에 할머니손에 키워 너무 예뻐만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형국이가 태어날떄부너 무슨 문제가 있는것인지 바보는 아닌것같은데 왜그렇게 하는행동이 둔하고 느린지 모르겠습니다.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하는데 이래가지고 공부나 제대로 할지 걱정입니다. 학교생활도 엉망이 될것같아 지레 겁이나고 앞이 캄캄합니다.
형국이만 처다보면 한숨이나오고 제마음은 절망합니다. 형국이를 도울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치료프로그램
1. 올챙이 쏭 들으면서 아빠 발 위에서 걸음마
2. 삼색공(소리난다) -> 손의 잡기 유도하고 엄지를 펴게 하도록 유도
눈과 손동작의 협응, 거리감각 인지, 공이 어디로 갈 것인지 순간적으로 미리 예측하고 어떻게 던져야 상대방이 받기 힘들것인지를 알아야 하는 사고력 요구 grasp: 공을 던지고 뛰는 자체 -> 운동, 근력강화, 민첩성
3. 종이 북북 찢기 놀이 -> 스트레스 해소, 감각능력
4. "동대문~~놀이" -> 민첩성
5. 젓가락으로 과자 옮기기 -> 조작능력 Muscle power
프로블럼리스트
1. 행동이 느리고 둔하다
2. 공을 던질줄 모르고 잡을 줄 모른다.
3. 자전거를 못 탄다.
4. 운동을 못 따라한다/ 따라하기 싫어한다.
5. 걷는게 이상하다.
6. 허구헌날 엎어지고 자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