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원한 제국을 통해본 남인과 노론의 사상적 대립 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기에 앞서
Ⅱ. 소설의 배경이 되는 정치적 상황
1. 소설의 줄거리
2. 사색당파의 성립
3. 정조의 개혁정치
Ⅲ. 남인과 노론의 사상적 대립
1. 사단칠정논변에 대한 이해의 차이
2. 육경(六經)중심주의와 사서(四書)중심주의, 그리고 왕권에 대한 인식차이
3. 정조대를 대표하는 두 정치가- 심환지와 이가환
4. 시파와 벽파와의 사상갈등-호락(湖洛)논쟁
Ⅳ. 책장을 덮으며
본문내용
다양한 사상적 대립을 철학적으로 분석하기보다는 역사적인 측면에서 간단하게 분석?정리하고, 그로 인해 파생된 정치적 분립(分立)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렇게 소설 속에 나타난 사상들을 정리하다보니 저자 이인화가 생각보다는 치밀하게 소설에 대한 배경을 연구한 흔적들이 곳곳에서 엿보이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그래서 책장을 덮을 때에는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역사학도임에도 정조 개혁정치의 좌절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소설이 지나치게 남인과 노론 갈등 양상으로만 기술됨으로써 시파와 벽파와의 갈등이라는 점은 다소 소홀히 다룬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참고문헌
이성무. 『조선시대 당쟁사』1, 2. 서울: 동방미디어, 2000.
박광용. 『영조와 정조의 나라』. 서울: 푸른역사. 1998.
김교빈 등.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 서울: 예문서원, 1995.
허권수. 『조선후기 남인과 서인의 학문적 대립』. 서울: 법인문화사. 1993.
이선아. 「윤휴의 학문과 남인과 서인의 정치적 분립」,『민족문화』제 26집. 2003.
하고 싶은 말
소설 영원한 제국과 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교양수업 a+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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