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VS기모노 발달과정 및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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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복VS기모노

세계적으로는 기모노(着物), 일본 복식사에서는 고소데(小袖)로 알려진 옷이다. 고소데는 원래 호(袍) 우치기와 같은 오소데(大袖:소맷부리가 넓은 옛날의 예복) 밑에 입는 통소매(筒袖)의 속옷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나중에 속옷인 고소데를 겉옷으로 입으면서 겉옷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다시 비단에 솜을 두어 만든 솜 나가기(長着:길이가 긴 일본의 대표적인 옷)와 겹 나가기 전부를 가리키게 되었다. 그러나 고소데는 히로소데(廣袖:소맷부리의 아래쪽을 꿰매지 않은 소매)를 제외한 소맷부리가 좁은 옷만을 가리키며, 현재의 일본옷은 모두 고소데로 되어 있다. 기모노의 특성은 같은 형의 의복을 겹쳐서 입는 데에 있는데, 정식으로는 짧은 주반(속옷)에 고시마키(또는 오코시) 긴 주반을 속옷으로 입고 그 위에 나가기를 입어야 하는데, 오늘날에는 양장의 보급과 더불어 그와 같은 속옷 형식의 옷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한복의 역사
한복이란 한민족(韓民族)의 고유한 전통 의상이며, 당(唐) ·원(元) ·명대(明代)의 관복제도를 받아들여 한국 고유의 복식과 조화시키면서 발전시킨 것으로, 조선옷이라고도 한다.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다.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오랜동안 한복은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약간씩 달라질 뿐, 큰 변화는 없었다. 오늘날에는 명절과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주로 입는다.

일본 전통복식 중 평상복으로 입는 소매가 좁은 옷. 겉은 검은색 바탕에 여러 형태의 노랑, 빨강, 파랑, 흰색의 국화꽃 무늬가 있는 옷감으로 만든 우리나라의 포(袍)와 같은 기본 원형 포(袍)를 입고, 그 안에는 흰색의 같은 형태의 포(袍)를 입고 있다.
포(袍) 위에는 오비(대(帶))를 매고 있으며, 발에는 다비를 신고, 신발은 천으로 만든 조리나 게타를 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