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다스리심 -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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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그냥 과제로 생각하고 일단 읽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이 깨지기 시작했다. 프롤로그부터 였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라.”
이 말씀 구절을 읽는 순간 인간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만지신다면 못 할 일은 없겠구나... 지금까지 알고는 있지만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던것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였다.
필리핀 민다나오로의 선교..
이 부분을 펴자마자 나의 삶의 방향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 절이 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 손에 있습니다. 보호해주십시오. 그리고 인도해 주십시오.”
라는 절이 였다. 필리핀의 선교사님들께 감동을 받았다. 교파의 차이를 극복하고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기도하는모습... 한국교회에서 이러한 연합의 모습이 나타났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 선교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등 상황을 더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구나를 보았다.
검은 대륙의 꿈 아프리카!
아프리카 선교는 나의 꿈이자 목표이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기대를 가지고 신나게 책장을 넘겨 나갔다. 한국교회에서 아프리카선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교회개척뿐 아니라 인재양육 선교에 특히 역점을 기울여야 할 곳. 그곳이 아프리카라는 교수님의 말씀. 아프리카 선교가 꿈인 나에게 목표와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말씀이었다. 또 유선교사님께서 가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죽으렵니다 라는 절을 읽었을 때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다. 과연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마음속 깊이 속삭여졌다. 앞으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만 들 뿐 이였다.
영국으로의 사역과 유럽사역
이 부분을 읽을 때에는 영국은 이미 기독교가 널리 퍼진 나라인데 선교를 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읽어 나갔다. 그러나 역시 내 생각을 잘 알기라도 하듯이 책의 내용에는 세계 사람들이 모여드는 영국은 세계복음화 완수의 중요한 채널이라는 것 이였다. EH 유럽나라들에서는 유명한 종교적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타는 갈망의 나라 멕시코!
멕시코에서 교수님이 영어로 강의를 하고 다른 외국인이 스페인 언어로 통역하는 내용을 보면서 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아는 점이 없었지만 멕시칸타임등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진 것 같아서 기분 좋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며 나아갔다.
한인교회여 일어나라 미국과 캐나다
아.. 영어의 나라들이 왔다. 영어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내용이었다.
더 준비할수록 크게 쓰임을 받는 것 같다. 성령님은 우리의 속을 너무나도 잘 아시고 살피신다. 그래서 가장 적절한 인도하심을 주시는 주님... 주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신앙으로 세워지도록 하는 것 - 믿음의 유산 나는 아직 어리지만 내가 커가며 자식들이 생긴다면 이러한 믿음의 유산을 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