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문화 및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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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터키의 문화와 매너
오늘날은 정보화시대이면서 동시에 세계화 시대로 하나의 지구촌을 이루어가고 있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하는 일도 잦아지고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때도 빈번해졌다. 우리 자신들도 우리나라의 민간사절로서 외국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문화를 외국인에게 제대로 잘 알려야 할 것이며, 외국인의 생활 문화를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 국제매너일 것이다. 세계화시대로 인해 영어, 일본어 등 다른 나라의 언어들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나라들의 국제적인 매너를 아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우리조는 흔히 ‘형제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터키의 문화와 그 나라의 국제적인 매너에 대해 조사해 보기로 하였다. 터키는 서양과 동양이 공존하는 나라로 흥미로운 문화들이 많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도 두루 있었다.
흔히 터키에 가면 관공서나 호텔의 국기대에 터키국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게양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터키인들 역시 한국인에게 굉장히 우호적이며,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대한민국 ‘코리아’를 Brothers country라 부른다. 그들은 왜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지는 터키의 역사를 살펴보면 알수 있다.
터키인들이 터키를 부르는 또다른 말은 ‘투르크’이다. 과거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고구려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돌궐의 또다른 발음이 ‘투르크’로 이 사실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담겨있다. 같은 우랄 알타이 계통이었던 고구려와 돌궐은 동맹을 맺어 가깝게 지냈는데 돌궐이 위구르에 멸망한 후, 남아있던 이들이 서방으로 이동하여 결국 후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게 된다. 원래 나라와 나라사이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법이지만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터키에 자리 잡은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인 한국인들을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교과서의 차이로 한국인들의 인식은 미비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의 역사 교과서에서 ‘돌궐’은 몇줄의 설명으로 그칠 뿐이다. 이로 인해 터키와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도 하였으나, 2002년 월드컵때 서로의 기류가 반전의 계기를 맞게 되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에서는 형제의 나라 터키를 응원하자 라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면서 터키인들의 한국사랑과 625 참전과에 대한 인식이 커졌고 그에 따라 한국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게 되었다. 월드컵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국은 터키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고 한국과 터키의 3,4위전경기가 있던 날은 자국에서도 본적 없는 대형 터키 국기가 관중석에 펼쳐서 터키인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경기는 한국 선수들과 터키 선수들의 어깨동무로 끝을 맺었고 한국과 터키의 형제애는 더욱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터키의 소개
위치
터키의 영토는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아이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와 보스포러스 해협 너머 이스탄불을 포함하는 발칸반도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터키의 총면적은 780,5800㎢으로 동쪽에는 이란과 그루지아, 남쪽에는 시리아와 이라크, 서쪽에는 그리스와 불가리아, 북쪽에는 흑해를 지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있으며, 에게해, 지중해, 마르마라해, 흑해를 접하고 있다. 터키는 위치에 따라 흑해, 말마라, 에게해, 지중해, 중앙 아나톨리아, 동쪽 아나톨리아, 남동 아나톨리아의 7개 지역으로 나뉜다.
기후
터키는 비교적 4개월이 뚜렷한 나라이다. 하지만,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기온이 매우 높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그다지 춥지 않으며 비가 자주 내린다. 터키의 남부와 서부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이 뚜렷하고, 이스탄불이 위치한 마르마라 해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와 흑해성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터키는 국토가 가로로 넓고 지형이 매우 복잡하여 지역마다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는 나라이다. 흑해 연안부의 따뜻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고산들로 가득한 산악지대에서는 연중 내내 새하얀 설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문화와 풍습
터키 문화의 특징은 다양성과 복잡성으로 대표된다.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아나톨리아 반도에 정착하기까지 터키 민족은 주변의 민족과 접촉하였다. 이 과정에서 터키민족은 10세기 초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여 유목민족적인 요소에서 이슬람적 요소를 더하고,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광대한 영토를 다스렸기 때문에 이슬람권은 물론 기독교권 동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를 흡수하였다. 따라서 터키에서는 이슬람, 유럽과 아시아적 요소가 뒤섞인 다양한 면모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