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소총 장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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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권총, 소총, 장총에 대하여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류사에 있어서 전쟁은 뗄레야 뗄수 없는 것이다. 전쟁을 하는것에 있어 많은 무기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이고 필수적인 총(권총,소총,장총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러 무기들중에 탄환을 발사하는 장치는 크게 총포와 로켓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총포, 로켓 둘 다 잘 분간이 가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총포라고 하는 것은 화약,용수철,공기,전기 등의 힘으로 탄환을 총신,포신 안에서 가속 시켜 탄환이 총포신을 떠난 후부터는 관성에 의해서 자유탄도를 비해하도록 된 것을 말한다. 이와는 다르게 로켓은 탄환 자체에 가속추진장치, 즉 가스 분사장치가 갖추어져 있어, 그 분사력으로 사정거리의 대부분 또는 일부분을 스스로의 힘으로 날도록 된 것을 가리킨다. 총의 역사는 화약의 발견과 사용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총에서 화약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수 있다. 최초의 총의 기원은 12세기경 칭기스칸이 유럽과 아시아를 침공하면서 이미 사용 하였다고 전해진다. 12,13세기경 중국에서 비화창, 화룡창등으로 불리는 종이통으로 된 화기가 만들어져 사용 되었던 것이 총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12세기를 지나 14세기 유럽에서부터 총기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뒤가 막힌 쇠통에 불과하며 나무 장대 끝에 창촉처럼 끼워놓은 모양새다. 구조가 간단해 20세기까지도 토속화기로서 각지에서 생산되었다. 점화가 불편하여 2명이 같이 사용하거나 장대를 짧게 만들어 사용했다. 초기의 핸드고네는 기술부족으로 폭발하거나 위력이 부족한 일이 많았지만, 15세기 들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크게 개선되어 위력이 종래의 2배인 500~1000J(활과 석궁은 200J이하)에 달했다. 15세기 초중엽에 등장해 16세기 초엽까지 널리 사용 된 아르퀘부스는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갈고리를 뜻하는 하아크(haak)와 화기를 뜻하는 뷔스(bus)의 합성어이다. 최초로 방아쇠(Lock: 자물쇠 구조와 비슷하게 생겼다는데서 기원)를 갖춘 개인화기이다. 방아쇠의 생김새는 현대의 총과 달리 긴 막대기인데, 이것은 석궁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길이는 102cm에 무게 5.5kg, 탄환 무게는 19g 정도로 최대 사거리는 90m, 유효사거리는 50~60m였다. 운동에너지는 대략 1500~3000J에 달했으므로 모든 갑옷을 뚫을 수 있었다. 다만 매치록(Matchlock: 화승식)은 비 오는 날 사격이 불가능하며, 화승의 길이를 항상 같게 유지해야 하고, 야습에 불리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었다. 또, 주변의 화약에 불을 붙여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불발율은 20%에 달해 스페인군에는 "전투 시 3번 이상 불발하면 탈영해도 무죄"라는 군율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의 이 아르퀘부스는 파비야전투에서 3000명의 아르퀘부스병이 프랑스기사 8000명을 궤멸시킴으로 유럽전역에 기사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이로 인해 기사들의 몰락하게 되고 이후 아르퀘부스가 보편적인화기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하지마 플레이트 메일등의 중갑옷울 뚫기는 어려웠고 화력의 강조하기 위해 16세기 초반에 머스킷이 등장하게 된다. 16세기에 활과 석궁은 완전히 사라지고, 총은 아르퀘부스를 더욱 무겁고 크게 만든 머스킷과 더욱 가볍게 개량한 칼리버
로 나눠진다. 칼리버는 30년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퇴출되었고, 이후엔 머스킷이 전장을 지배하게 된다. 머스킷은 하프 머스킷(탄환무게 30g, 길이 1.2m, 무게 6.4kg), 스탠다드 머스킷(38g, 1.4m, 7.2kg), 헤비 머스킷(57g, 1.65m, 9.1kg)으로 나뉘는데 워낙 변종이 많아 어느 군대가 어떤 머스킷을 사용하든 보병화력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발사속도는 대개 2~3분당 1발, 최대사거리는 200m로 이때 살상률은 25% 정도이다. 30년 전쟁 말기에 부싯돌식(플린트록) 점화장치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화승이 필요 없는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기술선진국인 네덜란드만이 쓸 수 있었다. 당시에는 여러개의 깡통을준비하여서 다녔는데, 이것은 1회 사격시에 필요한 화약을 담은 것으로 12사도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이름 그대로 12개 정도인데, 총병의 1회 전투시 평균 발사숫자는 4~5회였다 하지만 머스킷의 최대의 단점이라면 총이 무식하게 크고 무거워 혼자서는 화기를 운용하기는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이다. 파괴력은 우수하지만 이 다루기 힘든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스페인군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에 REST라는 지지대를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머스켓과 캘리버등 사용하는 총기의 용도와 화력에 따라 병과가 분리되게 되었고 이당시부터 근대 군대의 체계가 새워지게 된다.(포병,저격병,소총병 등) 지금까지의 총의 역사를 보면 현대 총기 같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매우 어설프다고 느껴진다. 바로 아직까지도 화약접시 즉 불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먼저 매치록 방식의 머스킷의 문제점이라면 화약의 접시의 화약이 제대로 터지지 않으면 불발이 일어난다는 것과 긴 재장전 시간 그리고 야전에 경우 심지에 붙인 불이 위츠를 노출시키는데다 화약 폭발사고가 잦았던점등 무수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보안하고자 개발 된 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들어온 부싯돌(플린트락)이다. 플린트락으로 인하여 16세기 이탈리아에서 화승식 권총, 즉 피스톨이 탄생되게 된다. 그러나 화승식은 마상에서 쓰기엔 어려웠고, 스스로 불꽃을 만들어내지 못해 종종 격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이 휠락 즉 회전격발식 머스켓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지나치게 복잡해 고장이 잦았으며 비싼 것이 단점이어서, 매우 비쌋다는 점이 문제점이었다. 시간이 흘러 18세기에 들어 라이플이 등장하게 된다. 라이플이란 총 안에 나선 모양의 홈(강선)이 파인 총을 말한다. 등장 초기에는 라이플식 머스킷 등 여러가지 용어로 불리는 혼란이 있지만 곧 라이플이란 용어가 확립되며, 현대에는 거의 모든 총이 라이플로 불린다. 11606년 드레스덴 왕립 조병창 장부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강선이 새겨진 총은 일반 머스킷에 비해 훨씬 긴 사정거리와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는데, 300m 이상의 저격도 가능했다. 다만 강선에 총탄이 맞물려야만 하는 탓에 장전이 어려워서 발사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었다. 또, 구시대의 흑색화약은 폭발 전 부피의 300배나 되는 연기와 그을음을 내기 때문에 발사를 거듭할수록 장전은 어려워졌다. 이는 총탄과 화약의 개량, 후장식 소총의 등장으로 겨우 극복될 수 있었다. 이때쯤 부싯돌식을 뇌관식(퍼커션록)이 대체한다. 이후 라이플이 더욱 개량되어 이전에 전장식 라이플이 아닌 후장식라이플이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 후장식은 이제까지의 총이 전장식 즉 총구로 화약을 부어넣고 총탄을 밀어넣던 것에 비해 후장식은 말 그대로 총 뒤로 총탄과 화약을 장전할 수 있었다. 이 총의 도입으로 총병들은 더 이상 꼿꼿이 서서 총을 장전할 필요가 사라졌다. 적의 총탄을 피해 엎드려 쏘고 장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총탄과 화약 역시 현대적인 일체화 모습을 갖추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후장총은 총탄과 화약과 뇌관이 한 세트가 된 금속탄피, 무연화약, 탄창, 수동 연발식 매커니즘(볼트액션)의 개발로 계속 발달한다.근 현대에 접어들어 볼트액션식 총이 등장한다. 볼트액션은 약실에 총탄을 집어넣고 발사이후 노리쇠를 전진, 후퇴시켜 탄피를 제거 한뒤 다음 탄을 약실에 넣어 장전시키는 방식이다. 볼트액션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Kar98이다 이 볼트액션은 명중률이 무척이나 높아 현재는 저격소총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가진 볼트액션의 장전마저도 귀찮아진 인류는 이러 반자동 소총을 개발하게 된다. 반자동이란 장전은 수동으로 하되 첫 발사 이후 두 번째 탄을 레버에 물릴때 이루어지는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반자동방식을 도입한것이 바로 M-1 소총이다. 2사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사용 하던 개런드 소총이다. 이러한 볼트액션 그리고 반자동 외에도 기관총도 등장하였는데. 미국의 외과의사인 맥심이 처음 만든 기관총은 자동식 연발 발사라는 장점 때문에 크게 확산 되어 러일전쟁에서 큰 성과를 이루게 된다. 단 1기의 기관총으로 대대급 돌진을 막기도 하였고 적군의 사기를 깎기에 무척이나 뛰어났던 기관총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 2차 세계대전으로 유명해진 MG42, CAL50등 다양한 기고나총이 탄생했고 기관총의 장점을 살리고 사이즈는 줄여 기관단총으로도 발전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인류는 필요에 의하여 계속해서 무기를 발전 시켜 나갔다.미래의 총의 모습을 보자면 지금까지 개발 된 총에서 크게 변화 한것은 없지만 그 소재나 시스템등이 많이 변화 하게 될것이다. 예를 들어 무게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강화 플라스틱소재의 총이나 총의 성능의 향상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파치를 부착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거나 혹은 아예 다른 총과의 호환성을 높여 다른 총의 총알이라도 함께 사용 할 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납덩이 탄두다가 아닌 레일건이나, 플라즈마건, 레이져건등이 개발 되고 있으면 머지 않아서 이러한 총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 이때까지 총의 기원과 과거의 총에서부터 미래에 나올 총까지 알아 보았다.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끔찍한 철기, 바로 총... 하지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끊임 없이 일어 나게 될 것이고, 시대가 흘러 총은 더욱 더 개량되어 존재 할것이다. 짐작하건데 인류의 역사가 끝날때까지 총이라는 무기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