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음성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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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리의 음성학적 특성-2
 3  소리의 음성학적 특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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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리의 음성학적 특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소리의 음성학적 특성 >
1. 소리를 어떻게 내는가?
* 저희들은 이 문제에서 ‘소리’란 ‘말소리’를 뜻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말소리’란 ‘인간의 발음 기관을 통하여 나는 언어학적으로 의미 있는 소리’를 뜻하며, ‘소리’와 다릅니다. 그래서 말소리를 내는 과정에 대해 조사해 왔으나, 교수님께서 문제를 내시며 생각하신 의도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말소리 대부분은 폐에서 생성된 기류가 성대¹(聲帶, vocal folds)와 성도²(聲道, vocal tract)를 거치면서 만들어집니다. 이때 성대는 폐에서 올라온 기류를 조절하며, 성도는 그 모양을 여러 가지로 변형시켜서 성대를 통해 올라온 기류를 특정한 음가를 가진 다양한 소리들로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생성된 말소리는 입 밖으로 나오며 가장 가까이 있는 공기 입자를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이 그 다음 입자를 차례로 움직이게 하여 결국 말소리가 우리 귀에 들리게 됩니다.
cf) 성대¹ : 후두의 한 부분으로서 후두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 쌍의 인대와 근육을 말합니다.
cf) 성도² : 후두 위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cf) 후두(喉頭, larynx) : 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기관으로, 연골로 된 통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2. 발동부, 발성부, 발음부란 무엇을 말하는가?
* 발동부(發動部, 호흡부, respiratory system) : 횡경막, 허파, 기관으로 구성.
→ 발동부는 소리를 내는데 필요한 기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인간의 호흡은 횡경막과 허파의 연계동작으로 이루어집니다. 횡경막을 아래로 내리고 늑골을 상승팽창 시키면, 밖의 공기가 코와 입을 통하여 성문과 기관을 거쳐 허파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의 숨을 들숨(ingress)이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횡경막을 올리고 늑골을 하강수축시키면, 허파 안에 있던 공기는 두 개의 기관지를 거쳐 기관에서 합쳐진 후, 코나 입을 통하여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때의 숨을 날숨(egress)이라고 합니다.
* 발성부(發聲部, phonatory system) : 후두와 후두 안에 있는 성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