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초허 김동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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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허(超虛) 김동명
Ⅰ. 생애와 활동
초허 김동명의 고향은 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노동리로, 1900년에 독자로 태어나 8세까지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부친은 김제옥, 모친은 평산 신씨이다.
그는 강릉에서 한문을 익혔고, 원산에서 보통학교, 20세에는 함흥에서 영생중학을 졸업했다. 다음해부터 흥남의 동진, 평남의 강서 소학교 교원을 하였는데 22세에는 시를 쓰던 현인규를 지우(知友)로 하여 문학에 발을 디디는 계기가 되었다. 초허의 문단 등장은 1923년 10월호 《開闢》을 통해 이었는데, 이때 , 등도 함께였다. 또 같은 해 12월 호에 《開闢》을 통해서 그는 , 을 발표했다. 이런 그의 작품 발표는 1920년대 후반기와 1930년대 초에 더욱 활발히 전개되었다. 1930년에는 첫 번째 시집『나의 거문고』를 내었고 이후 1938년에 두 번째 시집『파초』를 내었다.
해방이 되자 흥남중학교장을 맡았고 1946년에는 조만식이 이끄는 조선민주당 함경남도 위원장을 하였으나 공산당의 협박에 못 이겨 1947년 38선을 넘어 월남하였다.
동명은 사선을 넘어 월남한 그해 시집 『三八線』(1947)과 『하늘』(1948)을 내었다. 6.25를 거치고 1953년에 다시 다섯 번째의 시집『진주만』을 내어 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월남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 교수로 있으면서 1955년에는 정치현실을 예리하게 비판한 평론집 『적과 동지』 1955년.
을 내었다.
1957년에는 다시 여섯 번째 시집 『목격자』를 출간했고 다음해에는 정치평론집 『역사의 배후에서』 1958년.
을, 1959년에는 수필집 『세대의 삽화』1959년.
을 계속해서 발표했으며, 1960년에는 참의원으로 의정에 나아갔다. 1965년에는 그의 생애와 예술을 정리한 김동명 문집 3권을 내었다. 그리고 1968년 1월 20일 천주교에서 영세를 받고 다음날 타계했다.
Ⅱ. 작가의 시적 경향의 변모
일제치하에서 이루어진 김동명의 시작(詩作)활동은 그 시기를 크게 셋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제 1기는 20년대 데카당한 『나의 거문고』(1930)시대이고, 제 2기는 『芭蕉』(1938)를 중심한 30년대 민족적 염원을 서정화한 시대이며, 제 3기는 해방이후 『三八線』(1947) 등을 통하여 강한 현실의식을 표현하여 시와 현실을 동시에, 민족이라는 하나로 추구한 시대라 하겠다.
제 1기
참고문헌
※ 참고문헌
김용직, 한국현대시인연구, 서울대출판부, 2002.
김창섭 조락현, 金東鳴의 詩硏究, 1983관대논문집, Vol.11 No1, 1983.
맹용재 회, 디딤돌 문학, 디딤돌, 2006.
문덕수 외, 한국현대시인연구上, 푸른사상, 2001.
문덕수 함동선, 한국현대시인론, 보고사, 1996.
윤희재, 윤희재의 현대시, 희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