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판단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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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판단력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칸트 『판단력비판』
제1절 미감적 판단력의 분석학
제1권 미의 분석학
* 취미는 대상 또는 표상방식을 일체의 관심 없이 흡족이나 부적의함에 의해 판정하는 능력이다. 그러한 흡족의 대상을 아름답다(미적이라)고 일컫는다. (취미판단의 1계기 결론)
취미판단의 제2계기 : 양의 측면에서
6. 미는 개념들 없이 보편적인 흡족의 객관으로서 표상되는 것이다.
흡족은 주관의 어느 경향성에(또 어떤 다른 숙려된 관심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관에 매여 있는 어떤 사적 조건도 그 흡족의 근거로 볼 수 없기에 그는 누구에게서나 비슷한 흡족함을 기대할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 취미판단은 단지 미감적/감성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에 대해서, 마치 아름다움(미)은 대상의 성질이고, 판단은 논리적인(객관의 개념들로써 객관의 인식을 형성하는)것처럼 말할 것이다.
but 이러한 보편성은 개념들로부터 생겨날 수는 없다. 왜? 개념들로부터 쾌/불쾌의 감정으로의 이행은 없기 때문이다.
결론: 취미판단에는 일체의 관심에서 떠나 있다는 의식 + 모든 사람에게 타당해야 한다는 요구 주장 + 객관들 위에 세워진 보편성 없이도 = 주관적 보편성에 대한 요구 주장이 결합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7. 미적인 것을 위의 징표에 의해 쾌적한 것 및 좋은 것과 비교함
쾌적한 것에 대한 판단은 자신의 사적 감정에 기초하고 있고, 이를 통해 그는 한 대상에 대해 그것이 그에게 적의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순전히 개인에 국한된 것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쾌적한 것에 타당한 원칙 : 모든 사람은 각자 고유한 (감관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but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이와 달라 무언가를 아름답다 내세우려면,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흡족을 요구기대하는 것이 된다. 이 요구기대는 마치 자신의 흡족함의 판단이 여러 번 일치하였던 경험이나 마치 미에 대해서 사물의 속성인 듯 이야기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찬동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제 요구기대는 요구주장이 된다.
주의) 누구나 각자의 특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말은 모든 사람의 동의를 정당하게 요구주장할 수 있는 미감적 판단이란 없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