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朴木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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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목월(朴木月)론
1. 목월(木月)의 생애와 활동
박목월은 1961년 1월 6일 경상북도 월성군 서면 건천리의 모량이란 마을에서 박준필씨의 4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본명은 영종(泳鍾)이며, 소국(素國)이란 야호로 불리기도 하였다. 목월의 부친은 대구 농업학교를 나와 경주 수리조합 이사로 근무하고 있었고, 모친은 열렬한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에 입각하여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보살폈다.
“내가 소년 시절을 보낸 곳은 경주(慶州)다. 지금처럼 개화된 경주는 물론 아니다. 그 당시만 하더 라도 신라의 고도로서의 폐허다운 애수를 짙게 간직하고 있었다. 40여 년 전, 경주는 달빛이 하얗 게 비치는 골목길이 어린이들의 놀이터요, 풀이 우거진 봉황대나 잔디가 아름다운 왕릉이 어린이들 의 생활 무대였다.” 정창범,『달빛되어 떠난 청노루나그네』(문지사, 1984), p.19, 재인용.
이와 같이 목월의 시에 지속적으로 작용했던 자연에 대한 탐구는 집근처에 위치한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어릴 때 자라면서 받은 영향으로 생각된다.
목월은 1933년 대구 계성중학교 2학년 재학시 17세의 나이로 동시 「통딱딱통딱딱」을 잡지에, 「제비맞이」를 지에 발표하였다. 어린 나이에 목월은 영종이라는 본명으로 동요작가로서 데뷔했던 것이다. 1935년 계성중학교 4년제를 졸업하고는 경주금융조합에 취직해 있다가 1939년에 경주금융조합에 재직중 정지용의 추천으로 지 9월호에 「길처럼」,「그것은 年輪이다」가 1회 추천, 12월호에「산그늘」이 2회 추천되었다. 그 후 1940년에 이르러 지 9월호에 「가을 어스름 」과 「年輪」이 3회 추천 완료된으로써 문단에 정식 데뷔를 했다.
“북에 김소월이 있었거니 남에 목월이가 날 만하다. 소월의 툭툭 불거지는 朔州龜城調 朔州龜城調(삭주구성조)-삭주구성은 평안도에 있는 김소월의 고향.
는 지금 읽 어도 좋으니 목월이 못지않어 아기자기 섬세한 맛이 좋다. 민요조에서 시에 進展하기까지 목월의 고심이 더 크다.” 정지용,「시선집」(, 1940. 9), p.94.
정지용은 추천사에서 이상과 같이 말하여 목월의 시적 가능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목월(木月)이란 아호 겸 필명은 이때 자신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1년 두 번이나 일본으로 공부하러 갔으나 문학은 홀로 공부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믿음 끝에 귀국하고 말았다. 그는 귀국 후에도 암흑기로 평가되는 시대에 계속적으로 시를 창작한다.
해방이 되면서 목월의 시작 활동은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으며, 1946년에는 조지훈박두진과 함께 3인시집 『靑鹿集』을 간행했다. 1946년 『朴泳鍾童詩集』과 『초록별』을 펴냈다. 625전쟁 후인 1955년 12월에는 첫 개인시집 『山桃花』를 간행하였다. 1956년 수상집『구름의 抒情』을 펴냈다. 또한 1958년에는 수상집 『토요일의 밤하늘』과 자작시 해설집인 『보라빛 素描』등을 펴내기도 하였다. 1956년에는 동생 영호의 죽음을 겪은 후 그의 시세계에 변모를 보이기 시작한다. 1959년에는 시집 『蘭其他』를 펴냈으며 수상집 『女人의 書』를 냈고, 1968년에는 시집 『慶尙道의 가랑잎』을, 연작시집 『어머니』를 간행하였으며, 수필집 『밤에 쓴 人生論』,『구름에 달가듯이』를 펴냈다. 이 무렵 다시 3인 공동시집(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靑鹿集以後』,『靑鹿集其他』를 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1971년『박목월 詩選集』을 간행하기도 했다. 1973년에는 이때까지의 시와 산문을 총정리한 『박목월 自選集』10권을 묶어냈다. 1975년에는 선시집 『百一篇의 詩』와 그리고 1976년에는 시집 『無順』을 펴냈으며, 1978년 3월 24일 새벽 산책길에서 돌아온 뒤 지병이던 고혈압으로 영면, 용인 모란공원에 안장되었다. 사후인 1979년 유고시집『크고 부드러운 손』, 1987년에는 유고시집『소금이 빛나는 아침에』가 간행되었다.
목월의 문단활동은 1946년 김동리, 서정주, 유치환, 조지훈, 박두진 등과 함께 를 결성, 를 결성하는 데 적극 참여, 같은 해 어린이잡지 을 편집발간, 1947년 어린이잡지 의 주간하였다. 1949년 12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민족문학 단체의 단일화를 기하기 위해 를 만든다. 1950년에는 시지 을 편집발행했다. 1957년 를 창립하였다. 그 후에 많은 활동을 하며, 수많은 후배이자 시인들을 배출하였다.
2. 작가의 경향
서정시는 자아와 세계가 황홀하게 일치하던 과거의 위대한 근원에의 향수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은 강한 현실비판의 성격을 내면화시키고 있다. 이때 근원은 미래적 목표이자 규범으로, 희망의 원리로 나타난다. 김경복,「서정시와 유토피아 사상」, 최승호 편,『서정시의 본질과 근대성 비판』,다운샘, 1999
참고문헌
※참고 문헌※
김봉군 외 2명. {한국 현대 작가론}. 민족사, 2007.
맹용재 외 지음. {디딤돌 문학 시 문학편}. 디딤돌, 2006.
유광재. {희소 전공국어 문학론 下}. 북타운. 2004.
조창환 외 13명. {한국 현대 시인론}. 한국문화사, 2005.
한양문학회. {목월문학연구}. 민족문화사, 1983.
홍희표. {목월시의 형상과 영향}. 새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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