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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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신동집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동집(申瞳集)
1. 생애와 활동
신동집의 본명은 동집(東集)으로 필명과 한문이 다르고 호는 현당(玄堂) 동화사 주지스님이 현당(玄堂)과 동호(東湖)를 지어주나 동호(東湖)는 본명에 동(東)자가 있어 피함. 뒤에 김동리가 철여(哲如)와 퇴익(退羽)으로 작호했지만 사용하지 않음.
이다. 신동집은 1924년 대구에서 태어나서 그곳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4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구치현에 있는 다다라중학에 들어가 졸업 할 때까지 줄곧 수석을 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의 발발로 군에 입대하여 통역장교로 복무했으며, 1951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59~1960년에는 풀브라이트 재단의 도움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영문학을 수학하였다.
시인은 50년대 후반 한 쪽 눈을 실명하는 사고를 당했고, 83년에 고혈압으로 쓰러진 후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시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多作(다작)의 시인 신동집은 그의 나이 24세 때인 1948년 첫 시집 《대낮》을 출간하였지만 파기하고, 30세가 되던 1954년 《抒情(서정)의 流刑(유형)》을 출간하여 아시아자유문학상을 수상한다. 그 후에도 많은 시집 《대낮》(1948, 파기), 《抒情(서정)의 流刑(유형)》(1954), 《第二(제이)의 序詩(서시)》(1958) / 《矛盾(모순)의 물》(1963), 《들끓는 母音(모음)》(1965), 《빈 콜라병》(1968), 《새벽녘의 사람》(1970), 《歸還(귀환)》(1971), 《送信(송신)》(1973), 《行人(행인)》(1975), 《해뜨는 법》(1977), 《세 사람의 바다》(1979), 《鎭魂(진혼)反擊(반격)》(1981), 《暗號(암호)》(1983), 《送別(송별)》(1986), 《旅路(여로)》(1987), 《歸還者(귀환자)》(1988), 《自專(자전)》(1989), 《白鳥(백조)의 노래》(1990), 《歸鄕(귀향)離鄕(이향)》(1991), 《안드로메타》(1992), 《牧人(목인)의 일기장》(1993), 《시인의 출발》(1993), 《그리고 숲이여》(1994)
과 시선 《신동집 시선》(1974), 《未完(미완)의 밤》(1976), 《장기판》(1979), 《申瞳集(신동집) 詩選(시선)》(1983), 《고독은 자라》(1985), 《누가 묻거든》(1989)
, 산문집 《나의 詩論(시론) 나팡세》(1992의 ), 《藝術家(예술가)의 삶》(1993)
, 전집 《申瞳集(신동집) 詩全集(시전집)》(1985), 《申瞳集(신동집) 詩全集(시전집)Ⅱ》(1991)
, 그리고 번역서 《괴테의 一生(일생)》(1955), 《헤르만 헤세 詩選(시선)(크눌프)》(1955), 《휘트먼 譯詩集(역시집)》(1973, 1981)
등을 출간하였다.
1953년 육군사관학교에서의 강의를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6,70년대에는 대구문협의 주역으로 박양균, 김춘수와 활동했다. 2002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회장 및 대한민국예술원회원으로 활동하고 오랜 병고 끝인 2003년 생애를 마쳤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이영걸, 申瞳集과 英美詩, 1989, 문학과 비평사
조남익, 한국현대시해설, 1993, 미래문화사
여지선, 신동집 연구, 1999, 건국대국어국문학연구회
장재건, 1950年代 戰後詩의 內面意識 硏究, 1997,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최진송,1950年代 戰後 韓國 現代詩의 展開 樣相, 1994, 동아대학교 대학원
홍정숙, 申瞳集의 詩의 죽음의식 연구 , 2002, 동아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