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1.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2.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3.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4.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5.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6.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7.gif)
![[한국어] 한글전용의 찬반주장-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3/102508-0008.gif)
분야
hwp2. 역사의 표면에 떠오른 한글
3. 우리말, 우리글의 발전을 위한 피나는 노력
4. 일제강점기의 한글운동 ․
5. 해방 이후의 국어 정책
6. 한글 전용론과 한자 혼용론의 갈등
7. 한글전용의 찬반 → 한자 조기교육에 관한 문제
8. 글로벌 시대의 한국어
◆ 참고문헌
‘한글전용’이란 넓은 의미로는 모든 낱말의 우리말로 바꾸기이며 좁은 의미에서 보았을 때는 문자생활에서 우리의 글자인 한글만으로 쓰는 것으로 1948년 10월 9일 ‘한글전용에 관한 법률’이 공포된 이후 한글 전용 정책을 꾸준히 지향해 왔다.
이 한글전용론은 일제의 우리 말 말살정책 때문에 한글운동 자체가 곧 애국운동이라는 데까지 민족정신을 승화시켰고 이런 분위기는 광복 직후에 한글전용만이 애국이라는 논리로 이어지면서 시작되었다. 이때의 한글운동은 민족의 얼을 지킨다는 이유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졌고 한글학회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을 통해서 오랜 시간을 거쳐 많은 부분들이 한글로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글 전용 정책에 반대 입장을 가진, 한자 혼용론을 주장하는 자들과의 논쟁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1999년 문화관광부가 한자 병용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논란은 더욱 거세졌고 인터넷상에서도 한글운동과 혼용론자들의 대립은 끝날 줄을 모르고 있고 그 논란은 한자 조기교육의 실시에 관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한글과 한자 사이의 대립을 역사 속에서 살펴보고 그 합일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한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김정수, 『한글의 역사와 미래』, 열화당, 1990.
최현배, 『한글만 쓰기의 주장』, 정음사, 1970.
한국의 언어문화 편찬위원회, 『한국의 언어문화』, 경북대 출판부, 2003.
허 웅, 『한글과 민족 문화』, 교양 국사 총서 편찬위원회, 1974.
황후영, 『국어학 세미나』, 한국 문화사, 1991.
고창수, 정보 시대의 한글,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제 7 집」, 1997.
정광현, 한글과 한자의 바른 쓰임을 위하여, 한글로,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