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양근대사] 향신료 혹은 근대의 시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 향신료 혹은 근대의 시작
II. 본 론
(1) 중세의 시기별 구분
(2) 중세 이전의 향신료
- 대표적인 향신료 ‘소금’
(3) 중세 초기의 향신료
-초기 중세 문화 및 당시 향신료의 성격
(4) 십자군 원정의 영향
- 십자군 원정의 의의
- 향신료의 부각
(5) 근대로의 이행
- 시대변화의 계기
- 무역로의 변화 및 신대륙의 발견
- 신항로 개척의 결과 및 소결론
I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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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표적인 향신료 ‘소금’ : 까마득한 선사 시대로 올라가면 우리에게 낯이 익은 ‘소금’이라는 향신료가 있다. 이 소금은 태고적부터의 종교 의식 재료로서 신에게 봉헌 되었으며 치료제, 방부제, 향신료로 사용되었다. 치료에 해당하는 라틴어 살루스(salus), 건강을 의미하는 살루브리타스(salubritas)는 모두 소금을 의미하는 쌀(sal)의 파생어이다. 또한 잘츠부르크(Salzburg), 잘츠기터(Salzgitter), 잘츠베델(Salzwedel) 등등에서 알 수 있듯이 소금이 생산되었던 도시에도 또한 소금과 관련된 이름이 붙어있다. 지명, 단어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 생활에 소금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다. 소금과 비견될 만한, 우리의 삶에 친숙한 향신료의 하나로 ‘후추’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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