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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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택
●개요
요즈음 조화 보단 인구의 고밀도화, 집중현상으로 인해 건물의 주변 환경과을 고려하기 보단 층수를 올리던지, 혹은 건물을 최대한 붙여 지으면서 서로 다른 모습의 건물들이 뒤엉켜 보기 좋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농촌, 도심가가 아닌 외곽 지역에서는 도심과는 다르게 주변의 산, 강 등과 같은 자연환경과 어울리게 지을 수 있는 여분의 땅이 있기 때문에 도심지역 보다는 더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주택을 만들기 용이하다.
하지만 도심의 경우엔 건물마다 붙어있고, 더욱이 환경과 어울리게 하기 위해선 주변건물들을 전체적으로 손봐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과 수정으로 환경을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 농촌지역, 외곽지역의 경우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집을 만들기 용이하고 건물마다 거리가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주변 건물 까지 전체적으로 손봐야 하는 경우가 드물다,
현재 우리가 주로 보고 생활하는 것은 도심지역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심지역에서 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택의 예시를 들어볼까 한다.
도심의 경우엔 위에서 말했다 싶이 건물 하나의 외관을 튀게 할 시 주변 건물과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건물 외관은 깔끔하고 주변의 건물들과 조화가 깨지지 않게 하며, 도심에서 찾을 수 없는 자연적 요소의 추가는 주택 내부의 마당, 소형 정원을 통해서 얻도록 한다.
정원, 마당을 외부로 노출 시, 자연적 요소, 건물간의 간격이 넓어 주변 건물과의 조화에 대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외곽지역, 농어촌 지역과는 달리 도심지역은 약간의 튀는 형태로 인해 주변 건물과의 조화가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건물에 따라 정원, 마당을 되도록 밖으로 노출 시키지 않도록 한다.
주택 부지 외관은 주변 건물들과 큰차이를 주지 않고, 내부는 자연의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도심에서 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택 이라고 본다.
●도면과 사진
●도면설명
본 대상지는 정원이 중정과 전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정은 실내거주자들의 시각적 초점이 되는 공간으로 조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조성되었다. 반면 전정은 거주자가 실내에서 바라보는 경관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휴게와 휴식의 공간으로 중정과는 대조적으로 자연 형태의 정원으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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